추가로 보낸 거래(트랜젝션)만 숙성이 필요할 겁니다.
그러나 출금 때는 설정에 따라 전액이 재숙성되기도 하니 유의해야 합니다.

반대로 일부만 빼면 남아있는 수량은 500컨펌 다시 받아야합니다.

추가로 보낸 거래만 숙성이 필요하다는 말씀은..

공통적으로 500컨펌이 아닌가보죠? 퀀텀 수량에 따라 컨펌수가 다른건가요?

그럼 500컨펌은 큐텀 몇개 기준인가용??

한 계좌에 각각의 거래를 기준으로 다수의 트랜젝션이 존재합니다.
그 트랜젝션별로 숙성이 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출금 시에 따로 출금용 트랜젝션을 지정해주지 않으면 자동으로 처리되면서 잔액처리 과정에 재숙성이 필요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100개짜리 잔고에서 출금시 30 보내고 70 남기려고 하면, 잔액도 새로운 트랜젝션이 생성되니까 그렇습니다. 이것은 숙성에 관한 이곳 커뮤니티 글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두분 말씀으로는 입금이 아닌 출금할때에는 남은 잔량에 대해 재숙성하는군요.. 이건 이해했네요..

숙성하는 과정이 500컨펌이라고 알고 있는데 이게 퀀텀의 수량에 관계가 있는건지..

아님 정해진건지.. 그리고 본문의 질문처럼 추가로 소량만 보낼때에도 기존 스테이킹은 그대로 유지되면서

추가입금분에 대해서만 숙성을 하는건지... 숙성은 몇컨펌을 하는지.. 수량에 관계가 있는지..


요것만 속시원한 답변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당~

계좌 기준이 아니라 트랜젝션 기준이니까

보내시는 수량과 상관없이 해당 트랜젝션은 500 컨펌이 필요합니다.

기존 스테이킹 중인 것에는 영향이 없습니다.

은행 통장에 1일 이상 묵혀둔 돈만 이자를 지급한다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군요.
전부터 입금되어 있던 잔액(거래)은 계속 이자를 받을 수 있고
오늘 새로 입금된 돈(거래)은 하루가 지나야 기존 잔액에 더해져서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셈입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 드볼 광팬인데... 반갑네요 ㅎ 슈퍼 오래오래 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