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월 말 활동을 그만두고,
5월이 되어서야 조금씩 커뮤니티에 들어와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퀀텀지킴이님이 그만두시게된 시기와 비슷하고,
부족하지만 직장을 다니며 커뮤니티 관리중입니다.
작년부터 저는 패트릭 다이와 연락을 하지 않았습니다.
현재 패트릭 다이와의 소통은 쉽지 않은 부분입니다.
이곳에는 투자자분들이 계십니다.
저 역시 2020년을 보고 있는 한 명의 투자자입니다.
투자자분들이 정보를 공유하고,
발전 가능성에 대해 긍정, 부정적인 의견을 모두 수용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작년부터 상황은 쉽게 흘러가지 않고 있습니다.
퀀텀은 플랫폼 코인이고,
커뮤니티는 플랫폼에 대한 정보와 DApp 생태계를 공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DApp이 없는 플랫폼은 플랫폼이 아닙니다.
퀀텀과 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에서,
한국과 소통이 원활하고 상용화를 앞 둔 DApp에 대한 정보공유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여겨집니다.
결국 플랫폼은 사용되기 위해 존재합니다.
퀀텀 커뮤니티에서 DApp을 이야기하지 않는다는 것은,
다른 어디를 가도 DApp을 이야기할 이유가 없다는 것과 같습니다.
DApp이 없는 플랫폼, 유저가 없는 블록체인 플랫폼은 사용가치가 없습니다.
퀀텀은 퀀텀대로, 디앱은 디앱대로 개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공개되지 않았고, 소통 문제가 있지만 내부적으로 계획은 잡아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암호화폐 시장은 냉정하지만, 서로 다른 의견속에서도 한가지 길을 찾아나갈 수 있는 커뮤니티가 되기를 바랍니다.
언젠가 개발자, 투자자, DApp 유저들이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좋은 날이 오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07.21 21:57
2018.07.21 22:00
추천:3 댓글
2018.07.21 22:01
2018.07.21 22:09
2018.07.21 22:47
2018.07.21 22:28
2018.07.21 23:18
2018.07.21 23:29
2018.07.31 22:16
2019.09.08 01:5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73 | 원래 이 시장은요 [21] | 심슨 | 2018.03.09 | 621 |
172 | 퀀텀 커뮤니티 제일 악질이 어떤 유형인줄 아세요? [24] | 퀀텀의미래 | 2018.03.09 | 536 |
171 | x86 vm과 Pos로 본 미래 [32] | 꾸떰이 | 2018.03.10 | 802 |
170 | 저번에 중국 규제풀리니 뭐니 하면서 글올리시길래 [25] | 키니쿠 | 2018.03.11 | 641 |
169 | 오랜만에 와봤더니 분위기가... [13] | 성캐 | 2018.03.12 | 592 |
168 | 3월 12일 패트릭 말말말 [23] | 뿌뿌뿜 | 2018.03.13 | 1326 |
167 | 글 올립니다 (코인판가즈아 !!) [18] | 블루진 | 2018.03.13 | 884 |
166 | 익절하고 그 동안 들거웠습니다. [25] | 키니쿠 | 2018.03.15 | 679 |
165 | 저흰 투자자입니다 [13] | 심슨 | 2018.03.16 | 442 |
164 | 퀀텀 투자자를 걱정하시는 분들께~ [7] | 라비스 | 2018.03.16 | 415 |
163 | 하락장에 엔돌핀 솟는글 [9] | 신의아들 | 2018.03.17 | 740 |
162 | 퀀텀 홀더로서의 불안.. [20] | 사자아저씨 | 2018.03.17 | 987 |
161 | 하락과 관련된 예측이 욕먹는 이유 [15] | 제리 | 2018.03.18 | 411 |
160 | 고층 물리신 분들, 선택지는 없습니다. [29] | 램파드 | 2018.03.19 | 1074 |
159 | 유언.. [52] | 미니이이 | 2018.03.19 | 1189 |
158 | 오랜만에 글 올리네요... 최근 퀀텀시세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 (추가) [28] | 오뽀 | 2018.03.19 | 740 |
157 | 제가 차트관련 글을 올리는 이유입니다... [20] | 오뽀 | 2018.03.20 | 542 |
156 | 퀀텀, 블록딜 체결의 가능성 [41] | 에너고바라기 | 2018.03.21 | 1485 |
155 | 퀀텀 기업 버전(Qtum Enterprise version)에 대한 생각 [12] | leekan | 2018.03.23 | 738 |
154 | 건물사러 갑니다...(이제 나도 건물주...) [20] | 오뽀 | 2018.03.23 | 17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