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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 방식이기 때문이죠...



홀더 없으면 노드도 없습니다.



들고 있으면 가격이 계속 내려가는데.... 누가 과연 POS를 돌릴까요?



저만해도 POS 접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신규 홀더가 들어와 노드를 추가시키기 위한 노력이 있어야 하는데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이번 로드맵만 봐도 기대감을 주는 부분이 전혀 없습니다.



뭔가 일정을 다 미룬 느낌이죠. (로드맵의 1/3은 내년 1분기 입니다. 내년 1분기에 그렇게 몰아 넣을 이유가 있을까요?)



 



텔방에서 그럼 올해는 아무것도 없냐.... 라고 물어보니 올해 겨우 3개월 남았다고 하더군요...



네 맞습니다. 겨우 3개월 남았죠...



로드맵 내놓는데 5개월 가까이 걸려서 3개월이 남았죠...



 



그럼 결과적으로 올해 사업적으로 성과는 전무하다고 봐야 합니다. 해커톤 정도 있을까요....?



하지만 1기 댑들이 모두 탈주한 상태라서 이건 성과라고 보기 어려울 것 같네요.



 



hype를 지양한다고 한다지만 홀더들에게 홀더할 이유를 주고,



비홀더들에게 퀀텀을 보유하게 만들 이유를 만들어 주어야 하는데



그럴만한 포인트가 전혀 없네요.



보통 내가 가진 것이 10이라면 100, 1000으로 보이는게 과대 광고이고



온전히 10을 보여주고 거기에 조금 더 해 주는 것이 마케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퀀텀팀은 가진 10을 1로 만드는 재주가 있는 것 같아 가슴아프네요.



SWELL의 반의 반의 반만이라도 따라가 준다면 좋을텐데 말이죠. (SWELL은 개인적으로 과대광고 입니다.)



이전 치후 발표도 그렇습니다. 



갑자기 텔방에서 12시간 내에 빅 어나운스를 주겠다...



너무 급해요... 그리고 갑자기 훅 던져요.



그럼 많은 사람들이 그 이벤트를 알 수 있을까요?



세력들이 그걸 소재로 사용하지 않았다면 가격반영 정말 하나도 안 되었을 겁니다.



 



지금도 QEA 진행하는 기업이 있다면 내년 1분기에 large company랑 파트너쉽 맺겠다고 그렇게 쓸 것이 아니라



트위터에 현재 여러 기업이 QEA에 들어오기 위해 논의 중이며 어떤 어떤 분야의 기업들이다(IT, 커머스 등)



설령 발표를 2019년 1분기에 하더라도 이런식으로 꾸준히 기대 심리를 계속 줘야지... 



로드맵 보면 누가 2018년에 퀀텀을 사겠습니까?



살 이유도 POS 돌릴 이유도 전혀 없어 보이는 로드맵입니다.



 



마지막으로 커뮤니티에서 진행하던 월 1회 질문 등 정기적인 일들은 계속 진행했으면 합니다.



커뮤니티가 존재하는 이유를 찾으려면 말이죠...



(B거래소 퀀텀 마켓 한 번 물어보고 싶군요. 엎어진 건지 아니면 오래 걸리는 건지 아니면 헛소문이었던 건지)



 



시총.... 30위권.... 사실 50위권 넘어가면 다시 메이저로는 못 돌아올 것 같습니다.



마이너 플랫폼 코인.... 성공에서 더더욱 멀어져 가는 것이죠.



본인이 못하겠다면 어드바이저라도 저스틴이나 로저버 같은 입터는 스타일이라도 영입해야 할텐데 말이죠...



기술력이 그렇게 자신 있다면 그 기술력을 돋보이게 만들어 줄 인사가 필요 합니다.



지금까지 봤을 때 패트릭은 그쪽에는 재능이 없음을 인정해야 하죠.



그러니 홍보는 다른 사람에게 맡기고 강의 그만 하고 개발에 몰두하는게 맞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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