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거나 말거나 차트분석 .. 마지막 차트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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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9일 위의 차트 분석글을 올릴때의 상황은 확인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클이 4.5만원을 찍고 수직하강해서 11,000원을 찍고,

17000원가지 반등후 15000원까지 조정받은 날입니다.

그리고  글을 올린지 이틀 후인  11~12일 24,000원을 찍고 본격적인 상승장이 시작됩니다. 그리고 이클은 달라가 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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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코인을 하면서 가장 강력하게 믿는 한가지 차트 지표가 있습니다.

그것은 한번도 배신하지 않았던 일봉상의 MACD 0선 돌파입니다.

일봉상 MACD 0선 돌파는 일년에 한두번 올까 말까 하는 최고의 매수 지점입니다. 하락장에서 상승장의 추세변환을 판가름하는 매우 중요한 지표로 전 사용합니다.

퀀텀의 경우 작년 11월 13일 이후 처음으로 MACD 0선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지금 퀀텀의 차트를 한번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퀀텀 차트입니다.. 0선 돌파까지는 아직 빠르면 2~3일 늦으면 1주일 이상 걸릴수도 있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아직 ADX 역시도 매수(녹색)이 매도(빨간색)을 지배하지도 못합니다. 하지만 계속 그 간격은 좁혀지는것을 보실수 있을겁니다.

녹색과 빨간색이 교차되는 순간 대부분 급등각이 나옵니다. (현재로써는 시간이 더 필요해 보이긴 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다이버젼스 입니다. 일봉상 MACD와 STOCH에서 모두 일봉상 상승 다이버젼스 그림이 완성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동안 코인을 하면서 일봉상 상승 다이버전스 시그널과, MACD 0선 돌파 시글널을 받고도 상승하지 못하는 경우는 단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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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상승을 예상할수 없는 수많은 이유들이 있지만, 글로 설명하는데는 한계가 있어서, 가장 대표적인 상승 시그널에 관해서 설명드렸습니다.

제가 쓴 글을 믿으셔도 좋고, 믿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투자하실때 참고로 삼으시면 됩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차트분석 글을 올리는 이유도, 분봉 시봉으로 분석하는 차트는 항상 맞을수도 있고 틀릴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일봉, 주봉으로 으로 분석하는 차트는 그 신뢰도와 정확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그동안 제가 올렸던 분석글로 인해서, 많은 논란이 있었던거 잘알고 있습니다. 

지속되는 하락장에, 상승 시그널을 찾아서 같이 희망을 나누고자 올렸던 글이 였지만,  어떤 분들에게는 피해를 주는 글이 될수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다면 차트관련 글을 올리지 않을 생각이였지만. 몇달동안 고생해가며 겨우 버티고 버티신 분들이 이 상승장에서 어설프게 단타치고, 저점 잡겠다고 기다리다가 떠나가는 퀀텀을 보며 슬퍼하는 것을 보고, 욕먹을 각오로 글 남깁니다.

PS. 

하지만 MACD 0선을 돌파한다고 해서 급격한 급등이 있다고 단정 지을수는 없습니다.

참고로 작년 퀀텀의 경우 MACD 0선 돌파는 11월 20일에 하였지만 20일 가까이 MACD 0선 근처에서 횡보를 하다 11월 13일부터 본격적인 상승을 하였습니다. (이점 역시 위에 퀀텀 차트 보시면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저 역시도 차트 분석을 통해서 확신할수 있는 부분은, 횡보나 약간의 조정은 있을수 있지만, 하락장은 끝나고 조만간 상승장이 오겠구나 하는 정도입니다.^^ 

그리고 보조지표 세팅값은 저만의 노하우이기 때문에 지워놨습니다... 이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