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열심히 쓰고 등록하려는순간 잘못클릭해서 날라가는바람에 멘붕입니다.ㅠㅠ
다시 작성해보자면.. 이번에 패트릭을 섭외하고 하루 스케쥴을 어레인지 하면서 느낀건
패트릭 일정이 살인적입니다.
오전 6시: 인천공항 도착
오전 8시 30분: 을지로 호텔 도착
오후 1시 - 1시 30분: 점심식사
오후 1시 30분 - 2시: 미디어 인터뷰
오후 2시 - 2시 30분: 다른미디어 인터뷰
오후 2시 30분 - 3시: 프로젝트 미팅
호텔방가서 짐챙기고 핀테크 포럼 장소로 출발
4시 30분 - 5시 10분: 발표
5시 15분 - 5시 40분: 대한금융신문 인터뷰
6시: 인천공항 출발 (마카오 컨퍼런스)
( 관련링크: http://en.wbcworld.com/ )
의 이유로 어제 패트릭은 2부 행사에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섭외한 입장에서 죄송 하단 말씀을 드립니다.
( 마카오에 발표로 가야된다는걸 그전날 새벽에 알았습니다..)
패트릭이랑 점심을 먹고 행사장에 같이가고 하면서 잠시나마 따로 대화할 기회가 있었는데
기억나는건
저번에 커뮤니티에서 얘기가 나왔던
1. 커뮤니티에서 한달에 한번정도 투자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부분을 정리해서 주면 대답해 줄 수 있나?
A: 너무 민감한 사항이 아니라면 최대한 답변해주도록 노력하겠다
라는 답변을 받았고 이 부분은 운영진과 회의해서 어떤식으로 진행할지 고민 해보겠습니다.
2. (패트릭이 역으로 질문) 퀀텀의 가치가 높아지기 위해서 어느부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나?
저: 플랫폼 코인이라면 모름지기 디앱이 상용화되고 많은사람들이 그 디앱을 사용하고 유명해지는게 필요하다.
현재 QRC20이 대형거래소에 상장이 하나도 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외면을 받고있는게 문제로 보인다.
디앱이 성장하면 퀀텀은 자연히 성장하지 않겠나?
라고 이야기 했고 패트릭은 그부분에 대해서 재단에서 인지하고 있으며 해결하기위해 여러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대답하였습니다.
그 외에는 거의 스케쥴이나 핀테크행사 관련 얘기를 나눴던 것 같네요.
다음 패트릭 방한 일정은 5월 16-17일 TV조선에서 주최하는 Asian Leadership Conference 입니다.
이 행사는 작년인가..제작년 축사로 오바마 대통령이 했던 상당히 규모있는 컨퍼런스 입니다.
컨퍼런스는 여러 분야가 포함되고 그 중 한 분야가 블록체인이며, 블록체인 분야의 연사로 참석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커뮤니티에서 조선일보에서 나온 기사가 있던것 같은데 지금은 링크를 못찾겠네요)
쓰다보니 핀테크 후기가 아닌 패트릭 후기가 되었군요..
전 발표는 거의 못들었는데 패트릭이 말을 너무 빨리해서 통역사가 못따라갈정도라고 들었습니다. ㅎㅎ
말좀 천천히 하라고 했더니 멋쩍어 하면서 자기는 말할게 너무 많다라고 얘기하던것도 생각나네요..
이상 후기를 마칩니다.
점심 식사 맛있게 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2018.04.25 12:28
2018.04.25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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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6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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