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큐텀 장투자 KaRa(karaofdec)입니다.
간단히 제 현 상황은 큐텀 7050개 정도 POS 돌리고 있는 개미 투자자입니다.
큐텀이라고 부르는게 당연시 여겨지는것은 다들 알다시피 작년 여름에 한국에 소개될때 큐텀으로 다들 부르셔서...ㅎㅎㅎ
코네였나? 코인원이었나? 퀀텀 재단에서 공식적으로 퀀텀으로 불러달라고 하는 글이 써져 있을 정도였으니!!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는 여전히 큐텀이라 부릅니다. 이게 더 맞는것 같아서요^^
참... 원래 평단이 13000이었는데 상승중에 추매에 추매를 거듭하여 지금은 평단이 30,000 정도 되겠네요. 웃픕니다. ㅜㅜ
제가 큐텀을 매수하여 장기 투자 중인 이유를 잠깐 써볼까 합니다.
먼저 시총 순위를 보시죠!!
1. 비트 - POW채굴
2. 이더 - POW채굴 추후 POS도 겸할 예정
3. 리플 - 채굴없음
4. 비캐 - POW채굴
5. 25水 - DPOS
6. 라코 - POW채굴
7. 스텔라 - 채굴없음
8. 아다 - POS채굴이나 아직?
9. 아이오아이타 - 채굴없음?
10. 트론 - 채굴없음
11. 니오 - 까스 생성
12. 테더 - USD
13. 모네로 - POW채굴
14. 대쉬 - 마스터 노드
15. 넴 - POI 수확?이라고 한다는...
16. 비체인 - 채굴없음
17. 바이낸스코인 - 거래소 통화
18. 이클 - POW채굴
19. 온톨 - 채굴없음
20. 큐텀 <------ 우리 큐텀이는 POS - 탈중앙화된 NODE 6569개 존재
21. 어미새 - 수수료 토큰 획득
22. 바이트 코인 - POW채굴
23. 쥐캐쉬 -POW채굴
24. 아이콘 - ICX 발행??????
25. 질리카 - POW채굴?
26. 리스크 - DPOS
27. 애터니티 - POW채굴 +POS채굴 하이브리드
28. 비골 - POW채굴
29. 디크리드 - POW채굴 +POS채굴 투표권??
30. 0x - 채굴없음
코인 하나하나 백서 찾아가며 조사한 바에 따르면 위와 같습니다.
이중에 POW 채굴(CPU / GPU)과 초기 발행된 코인을 제외하고 POS 채굴되는 코인이 몇개일까요?
몇개 되지 않습니다.
그중에서도 넴은 POI라는 랜덤 수확 방식으로 입출금이 많아야 보상이 더 이루어지고 마스터 노드여야 하는 코인도 있고, POS방식이지만 아직 토큰이거나 아직 POW 방식이거나 하면서 진정한 POS 채굴인 코인은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하나. POS 채굴로 손쉽게 채굴이 가능하다. 노트북 한대로 몇시간만에 채굴 준비가 완료됩니다.
둘. 마스터 노드가 아니어도 된다. 특정 수량을 반드시 채워야 한다는 제약이 없다.
위 싸이트 가시면 많은 POS 코인을 접할 수 있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는 코인이 몇 안됩니다. 네오, 피벡스, 비트베이...등등
(저도 큐텀으로 좀 더 흥했다면 피벡스 마스터노드를 따로 돌리려 했을지는 모르지만ㅜㅜ)
그 외 코인들은 시총이 낮아서 리스크가 크거나 무슨 코인인지도 모르는게 대부분입니다.
셋. 시총 규모상 안전하고 믿을만하여 POS 채굴을 할만한 코인이다.
넷. 탈 중앙화 되어 있어 해당 코인 생태계를 만드는데 일조한다는... 아주 극히 미미한 보람을 느낄 수 있다.
그럼 왜 채굴을 해야 되는가?
트레이딩만으로 수익을 볼 수 있으면 필요 없겠죠. 네... 초단타 스윙등..
차트 잘 보고 추세 잘 보시면 트레이딩 만으로 인권비 벌 수 있겠죠.
하지만,
매수하면 떨어지고 매도하면 오르는... 조용히 뒤를 돌아보게 되는...누가 CCTV 달아놨나? 싶은~
그런 X손인 저에게는 트레이딩은 하면 할 수록 손해보는 도박이 되어버립니다.
질리카나 애터니티등 저평가된 상태에서 매수해서 급등해서 매도하면 이익 보겠지만 그런 코인을 발견할 혜안 마저 없습니다.
아니 정확히는 혜안을 가질 수 없겠죠. 그런 코인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커뮤니티나 텔레그램 백서 해외 싸이트등 찾아보고 공부해야될것이 산더미입니다. 전업 코이너가 아닌 이상.... 원화채굴하면서 그것마저도 쉽지 않겠죠.
그래서 채굴을 해야됩니다.
다섯. 언제까지 트레이딩으로 수명을 갉아 먹으며 밤잠 설쳐가며 살 수는 없는것입니다. 안정적으로 코인을 늘리는 채굴이 그나마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블록체인계에서는 거의 공공의적인 워렌버핏옹 말중에...
자는 동안에도 재산을 증가 시킬 방법을 찾지 못하면 결국 평생 일을 해서 돈을 벌어야 된다는 말이 있죠.
여섯. 자는 동안에도 채굴로 돈을 벌수 있다.
채굴의 이익률... 즉 ROI는 현재 5% 전후 입니다.
제가 가진 7050큐텀 기준으로 5.43%이며 1년 보상 횟수 95.73회, 큐텀 수는 383개입니다.
물론 가감은 있겠지만 길게 봤을 경우 채굴 횟수는 결국 평균으로 수렴해갑니다.
2017년 10월부터 채굴 횟수만 보자면
10월 2회, 11월 11회, 12월 6회, 2018년 1월 6회, 2월 5회, 3월 5회, 4월 9회, 5월 9회, 6월 현재 3회...
1개월 기준 7회 정도이며 28개정도 채굴이 되겠죠.
분당에 3억원대 오피스텔 한달 임대 수입이 75만원 전후입니다.
현재 큐텀 시세 14000원으로 계산하면 1억원대의 투자로 한달 392,000원 수익입니다.
일곱. 392,000 X 3 = 1,176,000원입니다. 즉 현재 3억을 투자하면 매달 채굴 수익은 1,176,00원입니다.(평균 계산)
오피스텔 임대 수입보다 1.5배 더 높습니다.
물론 시세 하락으로 인한 자산 가치 하락이 문제가 되겠지만...
우리 나라에서 최고의 재테크라는 부동산 임대 수입보다 압도적인 수익을 보기 위한 리스크 감수는 불가피합니다. 그정도 위험은 감수 해볼만 하지 않을까요? 게다가... 가상화폐의 장기적인 우상향을 믿지 않는 사람은 없을것입니다.
월가라고 하는 지구 최강의 금융 자본과 대기업들이 이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 몽둥이를 들고 개미를 때려 잡고 있잖아요. 분명 돈이 된다는 그것도 막대한 부를 축적할 수 있다는 판단 없이는 절대 들어오지 않을 종족들입니다.
결국 모든 차트 추세선을 뚫고 날라가게 됩니다. 그것을 믿지 않는다면 가상화폐는 더 이상 쳐다도 봐서는 안되는 거겠죠.
여덟. 결국 큐텀 역시 장기 우상향에 따라 시세는 상승하게 되며 그로인한 자산 가치 상승은 부동산이나 은행 이자 수익과는 비교할 수 없는 압도적인 상승률이 될것입니다.
저는 장기 우상향으로 인한 시세 상승을 전고점 수준으로 보고 있지 않습니다. 최소 2년은 보유 할 것이며 그때는 투자액의 100배 이상을 목표로 잡고 있습니다.
당장 2만원이라도 갔으면 좋겠다는 분 많으시겠죠. 5만원 가면 다 털고 나가겠다. 10만원 1년안에 불가능하다... 등등..
잘 알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이 세상에 나온 후 지금까지의 역사를 보시고, 전체 차트를 한번 보시죠. 우리는 한달만 보면서 사는 사람인가요?
1년 또는 2년 정도 묻어두고 뚝심 있게 볼 수는 없는 정말 개미로 시작해 개미로 끝내실 건가요?
이더리움이 10,000 에서 5,000원 갔을때 눈물을 머금고 손절한 사람의 길을 따라 가실것인가요?
큐텀이 비트 코인은 아니다.. 이더리움도 아니다... 라고 하시겠죠.
당장은 아닙니다. 하지만 2년뒤에도 큐텀이 아닐지는 누가 장담하나요? 저는 비트나 이더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충분히 이더리움 부근까지 갈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근거를 대라~ 라고 하시겠죠? 여기 커뮤니티에 있는 큐텀 정보와 그간의 큐텀 행보만 보고 판단한 것으로 여러분도 다 알고 계시는 수준입니다.
다이아몬드 원석을 보고 빛나는 돌덩어리라고 알고 버리는 사람과 보석으로 판단하는 사람으로 나뉘는것과 같습니다.
아홉. 큐텀은 다이아몬드 원석입니다. 잘 가공하고 닦으면 가치를 매길 수 없을만큼 귀중한 보석이 될 수 있습니다.
열. 큐텀에 투자하고 여기 커뮤니티에 와서 정보를 찾는 여러분의 선택을 믿으세요.
투자는 본인 책임이고 본인의 판단으로 하는겁니다. 이런글에 휘둘려서도 안되지만 찌라시와 각종 호재에 흔들리면 결국 세력의 먹이만 됩니다. 늘 공부하고 조사하고 비판하면서도 긍정적인 마인드를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큐텀 장투자 karaofdec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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