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5일 금요일에 발표한 에너고랩스 홍보자료를 아래와 같이 번역해보겠습니다.
에너고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Energo Announces New Korean Partnership and Microgrid Project in Seoul
에너고, 서울에서 새로운 한국 파트너십과 마이크로 그리드 프로젝트 발표
With a unique combination of economic, environmental, and socio-cultural circumstances, Seoul serves as an appropriate landing spot for up-and-coming energy blockchain technology.
경제적, 환경적, 사회 문화적 환경의 독특한 조합으로, 서울은 유망한 에너지 블록 체인 기술에 적합한 착륙장 역할을 합니다.
For one, cryptocurrency and related technologies like blockchain enjoy immense levels of interest in South Korea. To put things into perspective, the nation is responsible for about 30% of global cryptocurrency trading, despite making up less than 1% of the world’s total population.
예를 들어, 암호 보안과 블록 체인과 같은 관련 기술은 한국에서 엄청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상황을 고려해 보면, 한국은 전 세계 인구의 1퍼센트도 안 되는 비율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 암호 거래의 약 30퍼센트를 책임 지고 있습니다.
However, aside from fervent national enthusiasm for cryptocurrency and the blockchain industry, South Korea also struggles with poor air quality in its major cities. Capital city Seoul’s carbon emissions are among the heaviest on the planet, with citizens voicing more concern for air pollution than economic issues in a survey conducted by the Korea Institute for Health and Social Affairs. Much of this pollution is related to energy consumption, as is the case for the rest of the world. Combined with the fact that the peninsular nation is one of the world’s top importers of oil and natural gas due to a dearth of domestic energy resources, it is clear that sustainable energy is a prominent issue for Korea’s future. As such, Korea offers valuable opportunities for the emerging blockchain-based renewable energy industry to flourish, while simultaneously alleviating critical environmental concerns.
하지만, 암호화와 블록 체인 산업에 대한 열렬한 국민적 열정 외에도, 한국은 또한 주요 도시에서 나쁜 공기 품질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서울시의 탄소 배출은 한국 보건 사회 연구원이 실시한 조사에서 시민들이 경제적인 문제보다 대기 오염에 대해 더 우려를 표명하는 등 지구상에서 가장 무거운 문제 중 하나이다. 이러한 오염의 많은 부분은 전 세계의 다른 국가들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에너지 소비와 관련이 있다. 한반도가 국내 에너지 자원의 부족으로 인해 석유와 천연 가스의 세계 최고 수입국 중 하나라는 사실과 더불어, 지속 가능한 에너지가 한국의 미래에 중요한 이슈가 될 것이 분명하다. 따라서 한국은 새롭게 부상하는 블록 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재생 에너지 산업이 번성하는 동시에 중요한 환경 문제도 완화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한다.
At the head of this movement are enterprises that leverage cutting-edge cryptocurrency-based platforms and information technologies to develop energy solutions. Energo Labs is one such company, aiming to create decentralized autonomous energy communities that incorporate microgrids, solar panels, blockchain technology, smart meters, and a clean energy trading system facilitated by a mobile app.
이러한 움직임의 중심에는 첨단 암호화 기반 플랫폼과 정보 기술을 활용하여 에너지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업들이 있습니다. 에너고 연구소는 마이크로 그리드, 태양열 패널, 블록 체인 기술, 스마트 미터, 모바일 앱으로 동작하는 청정 에너지 거래 시스템 등을 통합한 분산형 자율 에너지 공동체를 구축하려는 회사입니다.
With a campus microgrid project already implemented at De La Salle University — Dasmariñas in Manila and a United Nations-funded project planned for later this year, Energo Labs recently established a partnership with leading Korean energy tech company Enernet, marking their advancement into South Korea. As the world’s foremost total AMI (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 system company specializing in power-related metering, Enernet has worked with the Korean government and national energy supplier KEPCO on several domestic energy projects.
캠퍼스 마이크로그리드 프로그램 프로젝트가 마닐라의 DeLaSalleUniversity에서 이미 시행되었고 올해 말로 계획된 UN자금 지원 프로젝트가 있는 에너고 연구소는 최근 국내 유수의 에너지 기술 기업 에너넷과 제휴 관계를 맺고 한국 진출을 공식화하였습니다. 세계 최고 전력 계량 전문 기업인 첨단 계량 인프라(AMI)업체인 에너넷은 한국 정부와 한국 에너지 공급 업체인 한전과 몇몇 국내 에너지 사업에 협력해 왔다.
“Improving the technology behind peer-to-peer energy trading is more vital than ever, especially in light of the recent increase in particulate matter pollution. However, energy blockchain technology should be developed with reference to South Korea’s present circumstances, and it should be further updated with the use of current products,” said CEO of Enernet Hee Yeoun Jeoun. “As such, Enernet’s familiarity with the Korean market, expertise in remote meter-reading systems, and P2P energy blockchain technology will be combined to create a system that enables real-time energy transactions. Enernet expects to lead the energy blockchain industry in the global market through strategic partnerships with companies like Energo Labs.”
에너넷의 CEO 전희연은 "특히 최근의 미세 먼지 오염 증가에 비추어 P2P에너지 거래를 뒷받침하는 기술을 개선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하지만 에너지 블록 체인 기술은 한국의 현 상황과 함께 개발되어야 한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에너넷은 한국 시장에 정통하고 원격 측정 시스템에 대한 전문성과 P2P에너지 블록 체인 기술을 결합해 실시간 에너지 거래를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Enernet는 EnergoLabs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에너지 블록 체인 산업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In addition to exploring various commercial projects in downtown Seoul, Enernet and Energo Labs will collaborate with top-ranking Seoul National University to establish a blockchain energy research and development office at SNU’s Smart Eco Microgrid Center. The companies will also work with SNU to develop a blockchain-based campus microgrid, the first of its kind to be announced in Korea.
에너네트와 에너고 연구소는 서울 시내의 다양한 상업 프로젝트를 탐구하는 것 외에도 서울대 스마트 에코 마이크로 그리드에 블록 체인 에너지 연구 개발 사무소를 설립하기 위해 서울대와 협력한다. 이 회사들은 또 서울대와 협력하여 한국에서 발표되는 최초의 블록 체인 캠퍼스 마이크로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다.
“We are certainly looking forward to hosting the nation’s first public blockchain-based campus microgrid and a new energy R&D office at SNU,” said Dr. Hyun-Kyo Jung, Professor of Electrical Engineering and President of the Korea Electrical Engineering and Science Research Institute at Seoul National University. “Energy blockchain technology has the potential to mitigate a diversity of serious energy and air pollution-related challenges that Korea faces today, and SNU is eager to utilize our campus resources and academic strengths to further accelerate the development of these decentralized renewable energy platforms.”
"우리는 국내 최초의 블록 체인 대학 마이크로 로그와 서울대의 새로운 에너지 연구소를 유치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에너지 블록 체인 기술은 오늘날 한국이 직면하고 있는 다양한 심각한 에너지와 공해 관련 문제들을 완화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고 서울대는 이러한 대학의 자원과 학문적인 발전을 더욱 가속화하기를 바란다."라고 전기 공학과 정현교 교수가 말했습니다.
Taking into account the country’s carbon emissions issues, receptiveness to innovative technology, and acute energy needs, companies like Enernet and Energo Labs see a critical opportunity to establish Korea as a global leader in the decentralized clean energy industry.
Enernet와 EnergoLabs와 같은 기업들은 한국의 탄소 배출 문제, 혁신적인 기술에 대한 수용 성과 에너지 수요를 감안하여 분산된 청정 에너지 산업에서 한국을 세계적인 선두 주자로 세울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엿보고 있다.
“South Korea provides the perfect backdrop for energy blockchain systems, so we are beyond thrilled to have the chance to implement our solution in Seoul with Enernet and SNU,” said Energo Labs’ COO Kaikai Yang. “We’re confident that Korea will be instrumental in leading the world toward a smarter and more sustainable energy future.”
카이카이양은"한국은 에너지 블록 체인 시스템의 완벽한 배경을 제공하기 때문에 에네넷과 서울대와 함께 서울에서 솔루션을 구현할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쁩니다." "우리는 한국이 더 똑똑하고 좀 더 지속 가능한 에너지 미래를 위해 세계를 이끌어 가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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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실망한 점도 있었지만 그래도 서울 밋업은 서울대, 기업 협약 발표와 함께 나름 성공적인 마무리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빠른 시일 내에 에너고 투자자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에너고-투자자 간 소통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글로 남겨보려합니다.
https://blog.naver.com/energoad
다들 좋은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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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 가득한 글 잘 보았습니다. 에너고 투자자인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