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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효과

title: 우리다같이 스마일오빠 2018.06.13 01:55 조회 수 : 564 추천:17

브라질에서의 한 나비의 날개짓이 텍사스에 태풍을 일으킬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은 혼돈이론, 예측 가능성 등의 다양한 변수를 거쳐보면 결론은 "가능하다"가 됩니다.

 

어차피 중간 과정은 예측할 수도 없고, 제멋대로 돌아가는 세상에서 무언가의 결과를 도출하기 위한 가장 큰 변수는 바로,

"초기 조건"이 됩니다.

 

퀀텀의 인식이 사실 그리 좋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비록 패트릭이 다소 앞서가는 말을 했던 것이 문제가 된 경우도 있었지만,

퀀텀 코인에 대한 인식을 떨어뜨린 것은 알고보면

"내가 얼마전에 홧김에 던져버린 퀀텀 욕"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당연히 욕이 나옵니다.

패트릭이 말해준 핑크빛 미래가 바로 다가올 것 처럼 느껴져서 있는 돈, 없는 돈 다 끌어모아 투자했는데

원금이 계속 떨어지는게 보이고,

"존버는 승리한다"고 외치고 있어도, 존버할 수록 가격이 더 떨어지는,

정말 지치게 만드는 장일겁니다.

 

오죽하면 "탈출은 지능순이다"라는 사람까지 나왔겠나요..ㅎㅎ

이런 하락의 원인이 비트코인 때문이라고 하지만,

퀀텀처럼 원래 가격으로 잘 돌아오는 코인도 드문건 사실이잖아요 ㅎㅎ

 

퀀텀의 미래가 너무 밝아서 세력이 미리 매집하려고 저러는 것이다!!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퀀텀의 인식 자체가 "어차피 떨어지면 원래 가격으로 돌아오는 코인"이 될 수도 있어요

그래서 더더욱 원래 가격으로 돌아가려는 힘이 강할지도 모릅니다.

 

퀀텀의 미래가 밝아서인지, 인식이 그래서인지는 모르지만,

우리는 항상 결과가 나오고 원인을 찾으려고 하잖아요

퀀텀이 올랐으면 전자가 이유가 될 것이고,

가격이 돌아왔으면 후자가 이유가 될 겁니다.

 

현재는 후자의 상태입니다.

퀀텀 가격이 원래 가격으로 돌아오려는 힘이 너무 강해요.

왜일까요

채굴세력이 없어서?

호재가 없어서?

호재가 호재답지 않아서?

다양한 이유가 모두 원인이 될 수 있을겁니다.

그 중에서 저는 "사람들이 퀀텀에 대한 인식을 그렇게 만들고 있다"라는 원인도 크게 작용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혼자서 모니터를 보고 있을때는 엄청 욕해댈 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주변 지인들이 너 괜찮냐 라고 물어보면

"저평가되고 있는 매력적인 코인 들고있는데 당연히 괜찮다"라고 얘기합니다.

 

패트릭과 퀀텀코인의 인식이 나아지고 있다는 이야기를 커뮤니티에서 봤습니다.

슬프게도 패트릭과 퀀텀팀은 계속 열심히 일하고 있었어요

(스텔라쿵의 저 다크서클이 타고난게 아닐지도 모릅니다. 타고 난 거 같지만)

다만 때가 좋지 않아 마케팅을 열심히 할 수 없었고 외면받았을 수도 있었을 겁니다.

 

오히려 일도 안하면서 떠들어대기만 하는 코인들이 고평가받는 것들을 보면서 배도 많이 아플 수도 있었겠지만,

그런 코인을 들고서 얼마나 존버할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사놓고 불안해서 몇% 먹지도 못하고 털어내리고 이 돈으로 뭘 살까 궁리하다가

결국은 저평가 코인을 찾다가 퀀텀으로 돌아오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참고로 저도 트론 2.9원에 샀다가 어느날 7원돼있어서 놀래서 팔았습니다 ㅎㅎ)

 

현재 가격이 썩 맘에 들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렇게 믿고 기다릴 수 있는 코인을 선택했고 기다리고 있다는거.

저는 행운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진인사대천명이라고 하죠.

노력 할만큼 했으면 하늘의 뜻에 맡기라는 뜻인데요,

노력도 안하는 프로젝트가 어디 하늘의 뜻에 맡길 생각이나 하겠습니까

 

빛을 발할때가 꼭 올겁니다.

세력들의 놀음에, 비트코인의 오락가락하는 시세에, 온갖 잡음과 FUD에도 흔들리지 않고

꾸준히 빨간불을 띄우는 날이 꼭 올겁니다.

그때까지 우리 모두 퀀텀 응원하자구요 ㅎㅎ

누군가에게 이야기할 때에도 욕보다는 저평가라고 표현해주기!

 

그 말 한마디가 퀀텀을 100만원으로 만드는 때를 앞당길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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