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래 논란 정리하겠습니다.

 

왼쪽이 호가창 오른쪽이 체결창입니다.

 

호가창에 단 하나라도 1000개 이상 걸려있는 호가가 있나요? 없죠? 제일 많은게 285개 걸려있네요 그리고 간격도 보면 알겠지만

 

개판입니다 거의 코네 수준의 가격차에요. 호가창이 아예 비어있는것과 마찬가집니다.

 

근데 체결창 보세요. 대체 단일가격으로 700개는 어떻게 판거죠? 시장가에 던졌으면 200개씩 나눠서 거래됬을 거고

 

지정가로 했으면 더 나눠져서 구매가 됬을 텐데요. 그리고 거래 갯수좀 보세요

 

업비트 빗썸이 전세계 거의 90% 할때도 체결창에 10개 50개 100개 마구 있었습니다. 실거래라면 당연히 한번에

 

100~200개 사이를 사는 것이 개미들의 정석이고 봇이라면 x.XXX개를 사겠죠. 

 

근데 보세요 호가는 텅텅 비어있고 실제 거래는 1분에 한 두번인데 거래량은 천개 천구백개 700개 600개 

 

진짜 애들 장난치는것도 아니고 저 거래소에는 거부 왕서방밖에 없답니까? 세계 10위 안에 드는 거래소가요.

 

마지막으로 방향성도 없어요. 비트따라 내릴때는 쭈욱 파는쪽이 우세해야 하고 오를때는 사려는 사람이 많아야하는데

 

어떤 도른자가 1600개를 시장가에 파는걸보고 1700개를 30초 있다가 시장가에 삽니까? 

 

이건 논리고 뭐고 다 필요없어요. 그냥 눈만 있으면 논증이고 뭐고 말도안되는 거래창인거 알 수 있는데

 

더이상 뭘 어떻게 해야합니까?

 

애초에 1~2월에는 순위에도 없던 거래소가 바이낸스 후오비 오케이 다 제치고

 

어느날 갑자기 세계에서 퀀텀 거래량이 제일 많더니 이번에는 더 듣보가 갑자기 세계 퀀텀 50%를 거래하네요

 

제가 왠만하면 자존심도 있으시니 어쩌면 실거래 일수도 있고 저도 추측일 뿐이다 라고 해드리고 싶은데요

 

이건 뭐 어떻게 할 도리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