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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슈섹션] 블록체인계의 위챗으로 통하는 모바일 메신저 앱 ‘비챗(BeeChat)’이 한국시장에 공식 진출한다.
비챗은 오는 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론칭쇼를 열고 1억 원 상당의 코인을 에어드랍하면서 한국에 첫발을 디디게 된다.
지난 해 10월 출시 이후 이미 전세계적으로 수천만 명의 이용자들을 보유한 비챗은 한국론칭을 통해 국내 블록체인 및 가상화폐 커뮤니티를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비챗은 중국의 이더리움 격인 퀀텀(Qtum) 기반의 분산형 앱이다. 최대 3만명까지 그룹채팅이 가능하고 이외에 암호화폐 지갑, 송금, 골든 포켓 등의 추가 기능을 탑재했다. 전자지갑으로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이오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비챗의 중국 커뮤니티에는 퀀텀의 창시자도 포함되어 있다는 후문이다.
비챗은 또한 가상의 암호화 강아지를 입양하고 키울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게임 ‘창세신견’을 출시해 이용자들이 블록체인을 좀 더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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