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드는 부정적인 생각.. 퀀텀은 마케팅을 잘했다.

항상 퀀텀을 보며 이더리움처럼 기술력은 좋으나 마케팅을 못하는거다. 언젠가 이더처럼 빛을 볼거다 이거였는데요 

그래서 와이스레이팅이 항상 퀀텀에게 C-~C등급을 줬어도... 

니들이 뭘 알겠어 하고 웃어 넘겼는데...

이번 6월 21일 중국 정부기관 + 북경대/ 칭화대 교수들의 평가에서도 보면 퀀텀은 적용성 점수는 아주 높은데 (높다해도 네오보단 낮음)

문제는 " 기술 " ... 평가항목도 보면 적용성에서 1등인 네오가 27.4점이고, 기술에서 1등인 이오스가 102점인.. 수능으로 치면 거의 국영수와 제2외국어 독일어,베트남어 수준의 배점 차이.. 각 항목 최고점을 받은게 102점과 27점이라니.. 

이렇게 큰 배점의 차이를 둔다는 것은 바로 코인의 최고 덕목은 " 기술 " 이라고 중국 정부기관과 북경대/ 칭화대 교수들이 말하고 있다고 저는 받아 들임...

그런데 이 기술 점수에서 퀀텀은 ... 59.9점.... 이오스 102점, 스팀 86점, 이더리움 85점, 비트쉐어 82점 , 스텔라 78점,리플 77점, 네뷸러스 - 네오 73점, 아이오타 70.9점, 이더클 69.6점... 과는 비교도 안되는 거의 낙제점에 가까운 퀀텀의 기술 점수 59점.... 

거기다 기술보다 배점은 낮지만 적용성 보다 배점이 높은 혁신성에서 퀀텀은 16.3점으로 10위정도.. 

x86이 나오기 전에 있었던 1차 평가도 아니고.. 나온지 한달이 넘게 지난 2차 평가에서도 기술 점수에서 낙제점을 받은 퀀텀을 

보면서 제가 요즘 느끼는 부정적인 생각은.. 오히려 퀀텀은 마케팅을 굉장히 잘한 코인이 아니였을까? 이겁니다..

저같이 기술에 대해서 모르는 일반 사람들에게 기술은 정말 대단하지만 마케팅을 잘 못하는 초기 이더리움 같은 코인으로 선동해서 

다 그렇게 믿고 있지만.. 실상 전문가들이 평가 하는 기술 지표에서는 그냥 그런 점수를 받는 .. 것을 보면 정말.. 오히려 우리가 아는 기술 좋고 마케팅 못하는게 아닌 마케팅을 잘하고 기술이 안좋은 코인이라는 부정적인 생각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