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작년 10월부터 우상향 할거라고 나름대로의 확신을 가지고 적금식으로 돈을 넣어왔습니다.
6만원때고 7만원때고 10만원때도 5만원 3만원 2만원 계속 추매했는데 계속 추매한 덕인지 평단은 그렇게 높지 않습니다. 이건 불행 중 다행인가요?ㅠㅠ
솔직히 이젠 거래량도 너무 죽었고 호재가 떠도 악제가 떠도 가격이 크게 미동도 없습니다.
차트도 너무 심각하게 내리 꽂았고 무너진 차트가 복구되지 못할거같다고 느껴지군요
이만큼 무너진 시장이 언제 어떻게 살아날수있을까요?
아직까지 남은 악재들도 많던데 더 떨어지면 세력들이 뭐가 좋을까 생각해봤는데 이미 세력들은 다 나간게 아닐까 생각도 드네요
하도 떨어지는걸 많이 봐서 이젠 공포는 느끼지 않습니다. 다만 한숨만 나올 뿐이죠
뭐 어떻게 되든 1년 만기 채울때까지는 적금식으로 넣을 예정이고 은행이자 만큼이라도 하다못해 본전이라도 만들어졌으면 좋겠네요.
하루빨리 불장와서 다같이 익절인증올리는 게시판이 왔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