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경 퀀텀으로 투자 시작 사고 팔고 하다가 700프로 정도 수익 거두고 익절 안하고
욕심에 더 투자 하여 손실 나면서 부터
지난주 까지 계속 물타기로 ㅠ 손실 퍼센트는 줄여 나가나 손실액은 점점 증가 했습니다
여러가지로 믿고 퀀텀 홀딩 하다가 이제는 더 버티지 못하고 2/3정도 물량은 비코.이더로 며칠전 잠시 반등 줄때 분산 했습니다.
아직 퀀텀에 미련이 남아 1/3 홀딩 중인데 상승장에서 조금 적게 먹고 하락장에 그래도 마음이라도 조금 편할려고 분산했습니다.
아직도 잘한 선택인지 잘 모르겠으나 여튼 분산하고 나니 스트레스는 덜 받는거 같습니다.
pos 돌리던 것도 다빼고 레저 지갑에 넣고 이제 시세 확인도 최대한 적게. 게시판 눈팅도 그만 할려고 합니다. ㅠ
남은 분들도 성투 하십시요.. 작년 년말이 참 그립네요 ㅠ
(왜 자유게시판에 자기투자 일지를 쓰냐고 비판 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말 그대로 자유게시판이니 자유라고 생각 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