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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할 것 없이 블록체인 플랫폼을 만들지만 진정한 블록체인은 비트코인뿐이며 가격은 앞으로도 계속 오를 것입니다."

대표적인 '비트코인 예찬론자'로 꼽히는 중국 암호화폐 거래사이트 BTCC의 창업자 바비리(Bobby Lee)는 2일 뉴스1과 만난 자리에서 "근시일내 비트코인 가격이 다시 급등할 것"이라고 단언했다.
 

올 1월 1개당 3000만원을 바라봤던 비트코인은 세계 각국의 규제영향으로 현재 700만원대로 쪼그라든 상태다. 그러나 과거에도 이같은 폭락이 수차례 반복됐던 만큼, 비트코인의 미래는 여전히 밝다는 게 바비리의 주장이다. 

바비리는 중국의 대표 암호화폐 거래사이트 BTCC의 공동창업자이자 전세계 암호화폐 거래액 기준 '톱5'안에 드는 '라이트코인'의 창립자 찰리리의 형이다. 그는 자신의 BTCC 지분을 홍콩의 투자기금에 매각한뒤 올초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고문으로 물러났고, 비영리법인 비트코인재단의 이사로 활동중이다. 

동생이 '라이트코인'을 만든 개발자임에도 바비리는 "진정한 블록체인은 비트코인 뿐"이라며 "현재 등장하고 있는 다수의 암호화폐들은 탈중앙성이 약해 오래갈 것이라고 보지 않는다"고 평가절하했다. 탈중앙화를 외면한 블록체인은 롱런하기 힘들 것이라는 주장이다. 

그는 "여러 기업들이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을 만들고 있지만 대부분 탈중앙화의 가치를 잃어 정부와 은행, 기관의 규제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 비트코인처럼 오랜기간 생존하진 못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그는 "진정한 탈중앙화는 정부나 은행, 기업이 간섭하지 않고 물과 공기처럼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게 하는 것"이라며 "현재의 분산경제는 대기업들의 또다른 사업도구로 전락해 블록체인의 기본 의미를 퇴색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바비리는 "정부가 굳이 시장에 개입해 암호화폐를 자산으로 인정할 필요도 없다"며 "익명성과 탈중앙성을 통해 이용자들이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다면 그 자체로 자산의 의미가 부여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일본 정부가 자금세탁을 이유로 규제하고 있는 '익명성 코인' 역시 탈중앙성을 유지한다면 결국 생존하게 될 것이란 게 바비리의 설명이다. 

최근 빗썸 해킹 사건을 계기로 거래사이트가 사라지거나 P2P(이용자간 거래)거래 위주로 재편될 것이라는 주장에 대해선 "해킹 등 여러 악재에도 거래를 중개하는 거래사이트의 역할은 앞으로도 유지될 것이라고 본다"면서 "전세계에서 영업중인 수많은 은행들의 역할을 보면 P2P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각국 정부의 블록체인 시장규제는 자연스러운 일"이라며 "정부도 명확하게 크립토 시장을 판단하기 어려운 만큼, 적어도 다음 세대까지는 이러한 혼란이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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