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ICO는 투자측면에서의 부담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DApp들 중에서는 만원 이하에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것들도 있을 것입니다.
퀀텀은 모바일에 특화되어 있기 때문에 이러한 분야에서 장점을 살릴 수 있습니다.
한국인이라면 스마트폰을 두고 다니는 일은 없겠죠.
블록체인을 하나의 체험으로서, 재미로서 접근하는 행위는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퀀텀커뮤니티는 퀀텀 플랫폼을 기반으로 존재하고,
실사용적인 측면에서 가치를 살리는 것이 주목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플레이코인, Vevue, CFun과 같은 모바일 기반의 DApp들을 통해 사람들에게 알려지면
투자 측면이 아닌 하나의 체험의 대상으로서 퀀텀 DApp을 호기심 삼아 이용하는 사람들도 늘어날 것입니다.
저는 앞서 말했듯이 앞으로 모든 DApp들이 성공할 것이라고 확답할 수 없습니다.
저희는 현재 투자자이고, 각 DApp 안에서 유저가 되기까지 얼마나의 시간이 걸릴지는 모르지만,
저희가 사용하고자 하는 암호화폐의 본질적인 측면을 이해하고 참여하고자 한다면,
퀀텀 커뮤니티는 투자자가 아닌 사용자들도 참여하여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물론 저희에게 있어 가격적인 측면은 최우선 적인 부분이 될 수 있지만,
결국에 가격적인 측면과 암호화폐의 본질적인 측면은 동일하다고 여겨집니다.
가치투자가 이상적인 가상사회를 구축하고 투자자 이외의 사람들이 접근하는데 불편함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