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보유한지 2달인데 요즘이 가장 힘드네요.

 지난 금요일 밋업참여차 서울로 올라가는 버스에서 빗섬상장소식을 들었습니다.

 2만원정도 찍고 내려올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최고점 1.7을 찍고 흐르는 것 보고 처음으로 아 이건 손절해야겠다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버스에서 손절할 방법도 없고 그냥 쓰린속을 부여잡고 밋업 참여했습니다.

 밋업내용이야 커뮤니티에도 많이 올라왔으니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빗썸상장이라는 대형호재도 씹히고나니 사실 많이 흔들립니다.

 그러는 와중에 현시간에도 최저가를 갱신중이네요.

 이번 빗썸상장의 유일한 장점은 코인원의 물량을 어느정도 나누어가졌다는거겠죠.

 허나 빗썸또한 단타쟁이의 놀이터이고...

 이번 1큐텀 이벤트로 큐텀 이미지는 뽐텀이라고 불리고있습니다.

 정말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