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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트가 떡락하는 이유입니다
모두 한번 읽어보시고 널리 퍼뜨려 주세요 ㅠ
퀀텀도 고인원/비렉 등 대형거래소들에 의한 희생양입니다
금요일 저녘 6시 세계 TOP 거래소 중 하나인 빗썸에 QTUM이 상장 했다.
그날 오후 2시쯤 부터 갑자기 거래량 폭등과 동반한 가격상승이 이뤄졌다.
문제는 오픈하기 전인 5시 전에 갑자기 BITTREX의 QTUM 거래가 막혀버렸다.
본인도 QTUM이 폭등하기 직전인 14000원에 4비트 정도를 매수 했다.
그래서 계속 트레이딩창과 차트를 들여다 보고있었다.
거래가 엄청 활발했고 문제는 없었고 ZEN이라는 코인의 거래량보다는 조금 뒤쳐진 상황이었다.
근데 갑자기 다른코인들을 정상 거래중인데 QTUM의 거래만 막혔고, 제일 이해 할수 없는 부분은 출입금도 막아버렸다는 것이다.
결국 거래가 멈춘 기준에서 25% 이상 가격이 하락 한 후에 거래가 시작 되었고 5초만에 가격이 훅 빠졌다.
이것은 전적으로 의도적인 거래중지 였다.
거래소가 왜 이런짓을 했을지 곰곰히 생각해보았다.
최근 비트코인의 독보적인 상승과 함께 알트코인들은 가격이 엄청나게 빠졌다... 특히 비트코인의 기준으로 말이다....
비트의 폭등 = 알트의 폭락의 공식이 되어 버렸다.
최근 전체적인 알트코인의 폭락 시기에 비트렉스에서 보유하고 있는 알트코인들을 비트화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나왔었다.
이리저리 퍼즐을 맞춰본 결과 답을 유추할수 있었고.... 나는 그 결과에 확신이 들었다.
물론 심증뿐이지만 나는 다른 합당한 이유가 없을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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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비트렉스의 QTUM거래는 물론 입출금을 막은 이유는 비트렉스에 대규모 QTUM출금 사태가 일어났고 비트렉스는 고객들이 출금 요청을 한 만큼의 코인을 보유하지 않았다.
즉 거래소에서 가지고 있는 양보다 많은 코인들이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는것이다. 우리는 대부분 코인들을 거래소에서 보관하고있다. 가격변화에 빨리 대처를 하기위한것도 있고, 렌딩을 통하여 갯수를 늘리기 위한 목적도 있다. 그리고 개인지갑을 만들지 모르거나 귀찮기 때문이다. 거래소는 이를 악용하여 코인의 시세를 맘대로 조정해왔다.
예를 들어보자 거래소에 있는 코인의 양이 고객들이 맡긴 100과 거래소 직접 소유량 30이라고 해보자. 총보유량은 130이지만 거래소는 그것과는 전혀 상관 없이 시스템상에는 무한개의 코인을 만들수가 있다. 거래소의 목적은 고객과 고객 사이에서 물건을 교환함에 있어서 중개를 하고 수수료를 챙기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거래소가 개입을해서 370의 코인을 고객들에게 팔았다고 생각해보자. 실제 거래소가 보관하는 코인의 양은 130인데 고객들이 가지고 있는 코인은 500개가 될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코인이 시장에 다량 풀리면서 코인의 가치는 폭락하게된다. 그리고 가치가 폭락하게 되면 거래소들은 다시 고객들에게 코인을 사들이고.... 비트가격을 위아래로 흔들어 주면 알트코인들은 몇배더 요동치게 된다... 특히 비트 가격 기준으로 .... 이번에 비트렉스 정지 사건의 시나리오는 비트렉스에서 QTUM을 엄청 팔았는데 가격이 폭등했다 하지만 폭등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폭등은 다시 제자리로 돌아올것이기 때문이다. 문제는 큐텀의 출금이 급격히 증가해서 실제거래소 보유량을 초과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거래소는 다른거래소에서 큐텀을 사서 출금을 시켜줘야된다. 하지만 자기들이 판 가격보다 비싸게 사와서 출금을 해준다면 손해가 발생할 것이기 때문에 거래와 출입금 모두를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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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를 정리해보면
시장에 미리 알트들을 매도한다(비트가격기준 거래) >> 비트를 펌핑 시킨다 >> 매도 한 만큼의 알트를 사들인다 >> 결국에는 많은 비트가 남는다
알트가 현재 말도 안되게 가격하락이 있는 이유가 정말 본인이 쓴 이유일까??
물론 추측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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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한국 거래소는 엄청난 양의 오미세고 에어드롭을 거래소 들이 독식했다 아니 고객에 줘야되는것을 훔쳤다.
이더리움의 한국보유량이 반이 넘는다 이 엄청난 양의 에어드롭을 거래소가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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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UM 스왑 지체
QTUM 팀과 약속된 협의와 일정에 따라 스왑을 한다고 하고 이 때문에 큐텀 입출금을 막는다고 하였다
""추후 패트릭의 말로는 진작 QTUM을 스왑해 갔다고 했다"라는 글을 보았다" 라는 답변을 받았다는 글을 보았다
출금을 동결 시켜 놓고 스왑된 큐텀을 이용해 QTUM STAKE로 이자를 챙겼다는 의혹이 있다
하루에 최소 5000~6000 큐텀이 이자로 발생했을 것이라느 추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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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결론
우리가 투자하기 위해코인을 사서 거래소에서 맡겨뒀던 짓은 그냥 거래소를 배불리기 위한 호구짓이었다. 고객들이 코인들을 인출하기 시작하면 거래소들은 부족한 코인들을 다른거래소에서 사거나 고객들에게 팔았던 코인들을 거둬드려야 되기 때문에 코인의 수요량은 올라갈 것이고 가격은 상승할 것이라 생각한다.
많은 코인을 가격이 오르길 기대하며 몇개의 갯수를 늘리기 위해서 거래소에 렌딩을 돌려놓았던건 오히려 내가 가격을 떨어뜨리는데 동조하는 짓이었다. 이걸 깨닫고 바로 레져 나노s를 구입했다. 내일 시험이 있는데도 내 생각을 너무나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은 마음이 자꾸 들어서 공부도 잘 안되어 글을 썼다. 시험이 끝나면 내 생각을 사람들에게 알리는것을 더 힘 쓸것이다. 시험이 코앞이라 검토도 한번 하지 못하고 글을 올리지만 나의 생각이 독자에게 잘 전달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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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3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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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g 2017.10.23 19:50
2017.10.23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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