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추측들이 오고 가지만 김치가 많이 묻어서다 거래소가 pos를 돌려서다 이런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큐텀 3월에 ico 끝나고 거래소에 정식 상장된지 불과 몇개월 밖에 되질 않았어요
ico당시 단가가 3~400원정도로 알고 있는데 ico대비 현재가는 아직도 약 3~40배 올라와 있는 상태죠
이 물량을 쥐고 있는 사람들은 지금털어도 충분히 엄청난 이득을 보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현재는 이 물량들이 해소되고 있는 과정으로 보여져요
중국발 악재가 터지기 전에는 그 많은 물량들을 소화할 수있는 자금의 유입이 있었지만 지금은 시총을 비트가 다 흡수하고 있는 상태에서 지속적인 매도 압박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보여지고 다른 pow방식 코인들은 초기에 채굴단가가 낮을때 저가에 가격형성이 되다가 채굴단가가 올라갈수록 가격이 높아지는 원리라면 큐텀같은 경우는 애초에 pos방식으로 초기발행량이 1억개 이기 때문에 ico에 참여하지 않고 매수하신 분들이 원하는 가격이 오기까진 이 물량들이 정리가 되어야 비로소 호재에 반응하고 강한 가격상승이 이루어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중국거래소 재개로 알트들에게 많은 자금이 유입되면 이 시기는 앞당겨 질수 있는거고 큐텀의 시세는 시간이 해결해 줄거라고 생각하니 진득하게 기다리시면 언젠가는 좋은 소식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덧붙히자면 간혹 타사이트 게시판이나 코인원 채팅창에 큐텀이 수익창출을 하고 있는 회사가 아닌데 어떻게 이자를 주냐 폰지 아니냐라고 모르고 그런 소리를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 사람들 보면 pos방식 채굴이지 이자가 지급되는건 아니고 인플레이션은 년간 1퍼센트 수준이기 때문에 pos참여자가 많으나 적으나 1년 총 채굴양은 정해져 있다고 설명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코인원을 이용하지 않아서 채팅에 참여할 수 없어서 반박을 못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