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살면서 느끼는건 세상에 공짜는 없다, 입니다.
마트에 가면 공짜로 먹는 시식 코너 공짜인거 같지만 거저 주는건 아닙니다. 먹고 바로 사가는 사람도 있지만
다음에 올때 그맛을 기억하여 사가는 분들도 많습니다.
우리가 문득 스쳐가듯 사라지는 TV광고도 마트에 가서 하다못해 물건 하나를 사더라도 언제 봤는지는 모르지만
어떤 물건이 친숙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이것이 광고 효과 아닐까요?
내일 빗썸에서 주는 큐텀,.... 그것으로 인해 물량이 쏟아져 하락으로 갈지 모르지만, 전 좋게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많은 사람이 알게되고 지금은 똥텀이라고 놀리면서 받는 순간 팔아버릴지 모르지만 좀더 시간이 흐른뒤
큐텀에 관한 기사가 날때마다 큐텀이 머하는거지?가 아니고 아 그거? 예전에 똥텀이라고 놀리던거 많이 성장햇네
아 이럴줄 알았으면 그때 팔지 말고 나두었으면 지금3개에 100만원 아깝다, 받은김에 몇개 사둘걸 하면서
지금이라도 사볼까 하는 생각이 들겁니다.물론 그전에 살사람이 많을겁니다.
우리나라 통신3사에서 문자 하나보내면서 몇십원 받을때 카카오톡은 공짜로 문자 제한 없이
무제한으로 보낼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카카오톡은 공짜로 주는게 아니라 투자였습니다.
공격적인 마케팅이었죠. ㅎㅎ 쓰다보니 말이 길어지네요. 길게 잡아서 3년 30만 존버입니다.
9천텀 8천텀 되면 기쁘게 추매 하겠습니다. 몇개씩이라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