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가지로 설명될 것 같습니다.
첫째는, 수량의 80%로만 돌린다.
이건 뭐 전부 아실 내용이고요.
둘째는, 결국에는 평균에 수렴한다.
무슨 이야기냐면 예를 들어 퀀텀 1000개를 코인네스트에서 돌렸는데 일주일 포스 이자가 0.2가 라고 한다면
1년으로 계산하면 이율이 1%로 정도입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일주일마다 0.2는 아닐겁니다.
아시다시피 퀀텀 포스는 일정기간에 일정수량을 지급하는 시스템이 아닙니다.
개인지갑이던 거래소지갑이던 마찬가지겠죠.
개인지갑으로 포스를 돌리다보면 이자를 정말 주는 건지 아닌건지 계속해서 감감무소식일때가 있고
또 어느순간에는 몇일동안 몰아서 곡갱이가 계속 나올때를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위 상황을 대입해서 감감무소식이라고 연이율이 1%이거나 계속 곡갱이가 나온다고 연이율이 50%가 되거나 하는건 아닙니다.
그 순간만 보면 그럴수는 있지만 연이율로 계산한다면 합산해서 평균을 내야겠죠.
결론은, 코인네스트에서 지급하는 수량을 최소 몇달동안은 지켜보면서 연이율을 계산해야 한다는 것이고
제대로 포스를 돌린다는 전제하에 이자지급은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지켜보는 시간이 적지 않은 시간이기때문에 가급적이면 개인지갑으로 돌리시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2017.11.06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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