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9월 코인원 퀀텀상장부터 퀀텀을 보유했었습니다.
20,000원 / 17,000원 / 14,000원 / 11,000원 가격이 계속 내려갈 때 마다 저점이겠지하고 물타기를 계속하였습니다.
지금 돌아보면 6천원 ~ 만원할때 왜 추매를 안했는지 후회도 들구요.
퀀텀 총 갯수는 4500EA에 평단 14,000원을 만들었고 미니 PC를 사서 POS를 돌려 채굴도 하였습니다.
빗썸상장 펌핑때는 집에서 POS중이라 몸은 회사에있었고 퀀텀이 급등하는것을 보며 드디어 빛을 보게되었다고 기뻐했습니다.
하지만 빗썸의 퀀텀 무료배포로 인해 또다시 가격이 하락했고 이에 대한 허탈감과
2개월(지금돌아보면 불과 2개월인데....ㅜㅜ)의 기다림,
11월6일에 빗썸에서 또 한번의 무료배포에 따른 가격하락을 생각하며
11월 2일 11,370원에 다 던져버렸습니다. 결국 -1,600만원 손해를 보았구요.
그런데 던지고 몇일 뒤 12,000원을 단단히 다지고 현재는 12,000원 ~ 13,000원을 횡보하고 있습니다.
너무 허탈하고 퀀텀을 보유하고있을때 가격이 떨어지는 것 보다 더 심적인 고통을 겪고있습니다.
퀀텀은 모두 팔았지만 퀀텀에 대한 애정으로 커뮤니티를 계속 보고있는데 힘들어하시는 글들이 조금씩 올라오는 것 같아
저의 글을 보고 저와 같은 실수를 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
화이팅 하세요~!(저도 다시 돌아와 다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을 날을 꿈꿔 봅니다.)
2017.11.1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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