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릭에게 그간의 태도에 대해 개선하라고 바라는 것 많지만 문득 떠오르는 생각이 있어서 이번엔 개발적으로 바라는 글을 써봅니다.
플랫폼 코인은 디앱들이 있어야 되는것 맞습니다. 얼마전 새로나왔던 플레이스테이션 프로가 없어서 못팔정도로 인기가 많았죠?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재미있는 게임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더군다나 세일도 많이하고 언제 어디서든 즐길수 있게 원격 조정
되며 언제어디서나 쉽게 구입하게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 구입도 가능하니 서로 살려고 하겠죠? 물론 가장 큰 이유는 게임이 재미있어서이죠..
퀀텀에 비유해 보면 퀀텀은 플레이스테이션이고 플레이코인, 큐바오등이 게임들이라 볼수 있습니다. 해커톤 대회도
그러한 히트칠만한 디앱들을 찾기 위해 하고 X86 또한 그러한 취지로 만든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고 싶은건 아이디어
가 있어도 개발이 힘든 실정에 해커톤 대회나 X86 이 크게 의미가 있으까요? 개발자들이나 기업들 퀀텀에 다가가기 위해서는 교육 센터 및 가이드 센터 같은것을 세운다면 더욱 빨리 히트 디앱을 찾을수 있지 않을까? 좀 더 현실에 나타나지 않을까 합니다.
또 다른 관점으로는 스마트폰의 양대 산맥 애플의 IOS 와 안드로이드가 있죠..삼성의 타이젠,바다는 종적을 감췄죠..
비유해 보자면 현재 IOS는 비탈릭의 이더로 생각되며 이오스, 퀀텀등 수많은 플랫폼 코인들이 안드로이드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럼 여기서 왜 안드로이드가 성공했을까요? 애플과 분명 다르지만 매력적인 요소가 있었기 때문이죠
애플의 IOS는 보안성도 높고 사생활 보호등 아주 멋진 자신만의 정원을 울타리쳐서 예쁘게 꾸며 놓았다면 안드로이드는 보안에 취약할수 있지만 울타리가 없고 좀더 모험적이고 확장성이 큰 디앱들을 런칭하면서 큰것이 주요 요인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왜 안드로이드는 성공했을까요? 바로 같은듯하지만 유저들에게 차별한 된 플랫폼을 주었기 때문이죠. 안드로이드가 IOS처럼 똑같은 방식을 취했다면 결코 성공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퀀텀은 탈중앙화 포스 코인 등 이더리움의 길을 따라가고 있습니다. 반면 이오스는 디포스라는 단점아닌 장점을 무기로 엄청나게 S높른 TPS로 위협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퀀텀은 어떻게 나가야 할까요?
TPS도 높히면서 탈중앙화를 하면 이상적이겠죠. TPS 높이는 작업은 지난번 글에서 보았고 탈중앙화는 그간 하고있었고 여기다가 그동안 아무도 하지 않은 디앱에 바로 누구나 쉽게 다가갈수 있게 교육 및 개발을 할수 있는 센터나 커뮤니티를 만들어보는건 어떨까 하는 생각입니다..다시 한번 플랫폼의 무기는 디앱입니다. 디앱없는 플랫폼은 속빈 강정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과도기라 생각되고...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처음엔 생태계를 잘 짰는데 요즘 디앱들이 많이 탈출해서리..
늦은시간 쓸데 없이 말이 길었네여.. 1년이상 홀딩하며 지금이 제일 괴로운 순간 같습니다. 여러 이슈들이 많고..
하지만 투자자로써 문득 생각난 글 한번 적어봅니다. 퀀텀에 많은 디앱들이 생겨 모두가 웃는 날이 제발 좀 왔으면 좋겠네요.
PS. 우리 트릭이가 처음엔 소통도 잘하고 했는데.. 소통좀 잘했으면 좋겠네요..
2018.08.10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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