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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제목이 너무 자극적인가요..

제가 요즘들어 절실히 공감하고 있습니다.


코인시장에 투자 or 투기하면서..절실히 하루하루 느낍니다.

평범한 샐러리맨에 불과하지만...

눈앞에서 순신간에..한달치 월급을 익절하기도 하고..

때로는 그보다 더한돈도 손절하기도 하고..


직장에서 한달 x같이 일한 소중한 저의 급여..노동자본이..

정당한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는것 같아 멘탈이 흔들리네요.


아직까지는 원금대비 이익을 유지하고 있지만..

이바닥..순식간이죠..

현재..퀀텀에 50% 비중두고 가지만..사람인지라..얼마나 유지될지 모르겠습니다.

퀀텀을 조금 늦게 들어와서..평단가 15500입니다.

비전이 너무 좋은것 같아서..장투로 왔는데..


주식에서 장투하는거랑, 코인시장에서 장투하는거랑..체감하는것이

차원이 다르네요.

주식은..실체가 있잖아요..회사의 재무재표..실적...이런걸 즉각적으로

확인할수 있고..시장에서의 반응 및 예보도 즉각적인데..


아직 가상화폐는 뜬구름같습니다.그래서 불안한 마음도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코인들은 우상향할때..퀀텀만 제자리뛰기 하는것 같아서 속상하기도 합니다.


사실 제 자신이 투자를 하는지 투기를 한건지.모르겠습니다.

투자나 투기나..가상화폐에서는 한끗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손해보지 않은점에 감사해하면서, 그냥 현금화해서 직장일에 매진할지..

아니면.일부만 퀀텀에 장투용으로 남기고..그냥 직장일에 매진할지..

ㅋㅋ..


예전에 구성애씨의 성교육 관련한 프로그램에서..

사람이 도박을 끊지 못하는 이유가..도박에서의 소위 땄을때의 그 희열이..

이성과의 성관계에서 오는 오르가즘의 수십배이기에 도박을 끊기 힘들다고 합니다.

요즘의 코인시장..도박과 다를게 뭐가 있는지...우려스럽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그냥 관망하기가 굉장히 힘드네요.

그러고 저역시 그런 코인시장에 발담그고 있고..


어쩌면..장기적인 건설적인 코인시장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초기의 진흙탕시장은 필수적인 코스이겠죠..

한바탕 곡소리나고..그런 자정작용을 거치고 나면 더 건설적인 시장이 형성되겠죠..

오늘도 비캐..비골 관망하면서..

흔들리는 멘탈 부여잡고..커피한잔 하면서 진정시키고 있습니다.


초짜가 하는말이니 너무 귀담아 듣지는 마시고요..ㅎㅎ


원금대비 잃지 않은게 제일 큰 수익이라고..주식이든..어디든 그렇다고 합니다.

퀀텀에서 성투 기원합니다.


퀀텀..우보천리의 마음가짐으로 우직하게 가자..

한걸음씩..느리더라도...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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