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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과 비난의 차이가 무엇입니까

title: 퀀텀아이콘퀀텀교주 2017.11.28 00:20 조회 수 : 622 추천:36

패트릭이 이야기한 적 있습니다

가격이 10만원으로 오르는 것보다 10만의 트랙잭션이 이루어지는 것이 더 좋다구요.


물론 가격은 중요합니다.

저희가 투자한 가장 큰 원인이니까요.


여러분들마다 투자 성향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장기 투자자입니다.


그리고 퀀텀 커뮤니티에 계신 다수의 분들이 장기투자에 몸담고 계신 분들이라고 생각됩니다.


차트를 형성하는 요인은 다양합니다.

하지만 저는 매 시각마다 변하는 시세에 신경쓰지 않습니다.


아래에 이번 밋업에 관련해서 패트릭이 우리를 속였다는 분위기가 형성되었는데,

코인 시장에서는 피해자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피해자는 오직 스캠일 뿐이죠.

비트코인도 이더리움도 퀀텀도 스캠설이 있었습니다.


가격에 불만을 가지실 수는 있지만

그것은 비난이지 비판은 아닙니다.


비판은 기술적 문제나 로드맵대로 진행되지 않거나,

개발자가 투자자들의 신뢰를 깨뜨리는 일이 생겼을 때 비판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차트가 상승하고 하락하는 원인이 패트릭에게 있다고 믿으신다면

다르게 말하면 패트릭이 차트를 조작해야한다고 말씀드리는 것과 같습니다.


저는 퀀텀에 대한 기술적 비판은 이루어져도 좋다고 생각하지만,

퀀텀에 대한 가격에 대한 비난은 퀀텀의 가치를 논의하기 위한 커뮤니티에서 과연 올바른 주제인지 저는 확신이 서지 않습니다.


물론 당장 오르지 않는다는 것은 한달 후 일년 후 가격을 모르는 투자자들에게 불안감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코인을 선택하는 요인과 목적, 기간은 모두 다릅니다.


퀀텀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장점을 결합하였습니다.


퀀텀이 메인넷이 끝난지 얼마나 되었는지 기억하십니까?

몇 개월을 기다렸어도 한달, 며칠 사이에 급상승 하는 시장이 코인시장입니다.


패트릭은 무엇보다도 기술력과 상용화를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최소한 투자자들이 가격대에 대한 불만을 가질 수는 있지만,

패트릭이 보는 시점에 일부라도 동의하고 계신다면 퀀텀 개발 초기인 현재 가격을 기준으로 비판하는 것이 어떠한 의미를 가지시는지 알고 계실것이라 생각합니다.


패트릭은 인터뷰에서 퀀텀의 기술적 가치를 아는 투자자는 0.1%에 가깝다고 이야기한 바 있습니다.

퀀텀에 투자한 이유와 투자의 기준, 코인에 대한 기대감등 여러가지 요소가 있겠지만 저희는 안정성과 이익 두가지 모두를 원합니다.


스마트 계약 능력을 지닌 블록체인은 토큰노믹스와 사회의 각 분야에 존재하는 시스템을 새롭게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저희는 이 다양한 사회를 구축하는 중심지인 플랫폼 코인에 대한 기대감이 다른 코인에 비해 높다 여기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이 실현되기 위한 시기는 언제입니까?

4차 산업혁명의 거대한 자리중 하나에 블록체인이 끼어들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1년,2년,3년, 혹은 그 이상이 걸릴지 모르는 시장에서

저희는 무엇을 이야기하기 위하여 이곳에 모인걸까요?


패트릭은 수백 개 이상의 DAPP 구축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과연 이 한달로 가격을 논하고 코인에 대한 전반적인 비판을 가진다는 것이

장기투자자 입장에서의 비판이라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은 투자 기간을 얼마까지 두셨는지 물어봐도 좋을까요?

다르게 이야기해서, 퀀텀이 과연 실생활, 전세계에 적용될 수 있는 거대한 프로토콜 시장을 형성할 수 있을까요?


여러분의 끝은 어디입니까?

그리고 그 끝이 과연 어깨를 나란히 하는 코인 사이에서 어느정도의 가능성과, 가격대를 기대하고 계십니까?

날카롭게 이야기해드려 죄송하지만, 제가 한 이야기가 틀렸다면 귀담아듣겠습니다.

장기투자자의 시야와 올바른 비판에 대해서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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