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자유게시판

비판과 비난의 차이가 무엇입니까

title: 퀀텀아이콘퀀텀교주 2017.11.28 00:20 조회 수 : 631 추천:36

패트릭이 이야기한 적 있습니다

가격이 10만원으로 오르는 것보다 10만의 트랙잭션이 이루어지는 것이 더 좋다구요.


물론 가격은 중요합니다.

저희가 투자한 가장 큰 원인이니까요.


여러분들마다 투자 성향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장기 투자자입니다.


그리고 퀀텀 커뮤니티에 계신 다수의 분들이 장기투자에 몸담고 계신 분들이라고 생각됩니다.


차트를 형성하는 요인은 다양합니다.

하지만 저는 매 시각마다 변하는 시세에 신경쓰지 않습니다.


아래에 이번 밋업에 관련해서 패트릭이 우리를 속였다는 분위기가 형성되었는데,

코인 시장에서는 피해자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피해자는 오직 스캠일 뿐이죠.

비트코인도 이더리움도 퀀텀도 스캠설이 있었습니다.


가격에 불만을 가지실 수는 있지만

그것은 비난이지 비판은 아닙니다.


비판은 기술적 문제나 로드맵대로 진행되지 않거나,

개발자가 투자자들의 신뢰를 깨뜨리는 일이 생겼을 때 비판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차트가 상승하고 하락하는 원인이 패트릭에게 있다고 믿으신다면

다르게 말하면 패트릭이 차트를 조작해야한다고 말씀드리는 것과 같습니다.


저는 퀀텀에 대한 기술적 비판은 이루어져도 좋다고 생각하지만,

퀀텀에 대한 가격에 대한 비난은 퀀텀의 가치를 논의하기 위한 커뮤니티에서 과연 올바른 주제인지 저는 확신이 서지 않습니다.


물론 당장 오르지 않는다는 것은 한달 후 일년 후 가격을 모르는 투자자들에게 불안감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코인을 선택하는 요인과 목적, 기간은 모두 다릅니다.


퀀텀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장점을 결합하였습니다.


퀀텀이 메인넷이 끝난지 얼마나 되었는지 기억하십니까?

몇 개월을 기다렸어도 한달, 며칠 사이에 급상승 하는 시장이 코인시장입니다.


패트릭은 무엇보다도 기술력과 상용화를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최소한 투자자들이 가격대에 대한 불만을 가질 수는 있지만,

패트릭이 보는 시점에 일부라도 동의하고 계신다면 퀀텀 개발 초기인 현재 가격을 기준으로 비판하는 것이 어떠한 의미를 가지시는지 알고 계실것이라 생각합니다.


패트릭은 인터뷰에서 퀀텀의 기술적 가치를 아는 투자자는 0.1%에 가깝다고 이야기한 바 있습니다.

퀀텀에 투자한 이유와 투자의 기준, 코인에 대한 기대감등 여러가지 요소가 있겠지만 저희는 안정성과 이익 두가지 모두를 원합니다.


스마트 계약 능력을 지닌 블록체인은 토큰노믹스와 사회의 각 분야에 존재하는 시스템을 새롭게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저희는 이 다양한 사회를 구축하는 중심지인 플랫폼 코인에 대한 기대감이 다른 코인에 비해 높다 여기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이 실현되기 위한 시기는 언제입니까?

4차 산업혁명의 거대한 자리중 하나에 블록체인이 끼어들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1년,2년,3년, 혹은 그 이상이 걸릴지 모르는 시장에서

저희는 무엇을 이야기하기 위하여 이곳에 모인걸까요?


패트릭은 수백 개 이상의 DAPP 구축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과연 이 한달로 가격을 논하고 코인에 대한 전반적인 비판을 가진다는 것이

장기투자자 입장에서의 비판이라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은 투자 기간을 얼마까지 두셨는지 물어봐도 좋을까요?

다르게 이야기해서, 퀀텀이 과연 실생활, 전세계에 적용될 수 있는 거대한 프로토콜 시장을 형성할 수 있을까요?


여러분의 끝은 어디입니까?

그리고 그 끝이 과연 어깨를 나란히 하는 코인 사이에서 어느정도의 가능성과, 가격대를 기대하고 계십니까?

날카롭게 이야기해드려 죄송하지만, 제가 한 이야기가 틀렸다면 귀담아듣겠습니다.

장기투자자의 시야와 올바른 비판에 대해서 듣고 싶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큐바오(큐백x)Qrc20 코인 출금방법 [133] title: 퀀텀아이콘슈퍼스테이커 2021.02.24 6223
공지 [Q-helper] 퀀텀 코어의 수량이 맞지 않게 표시되는 오류 해결 방법 [1] title: 퀀텀아이콘슈퍼스테이커 2021.01.24 4292
공지 연이자 약5% 슈퍼스테이커 운영중입니다 수수료3%(0.5개당0.015개) [11] title: 퀀텀아이콘슈퍼스테이커 2020.12.15 6276
공지 글쓰기 레벨 안내입니다. [59] QTUM 2019.07.09 7780
4886 퀀텀 노드수도 2천개가량 줄었네요..... [5] 종버가미래다1 2018.08.27 785
4885 비탈릭이 제시한 pos의 문제점 4가지 [10] title: 우리다같이 스마일촉촉하 2019.06.05 785
4884 답답해서 글써봅니다. [17] 아일랜드 2017.11.26 786
4883 퀀텀과 다른 알트코인들에 대해 글을 써 봤습니다 [12] title: 우리다같이 스마일갓텀 2017.12.05 786
4882 zb 거래소 실명인증 해보신분 계신가요? 페르마 2017.12.21 786
4881 큐텀 홀더 분들께 POS가 함께하길~♥ [5] 풍차신화 2017.12.25 786
4880 이제 존버 모드 들어갑니다 ㅠ [10] 남자의시간 2017.12.30 786
4879 결국 개인지갑으로 다시 보냈네요 보라더리 2018.01.01 786
4878 현재 코인네스트 에서 퀀텀코어 지갑 전송 1~2분 정도 걸립니다... [12] 다솜28 2018.01.02 786
4877 한국 Qtum 커뮤니티 [19] 퀀텀90만원 2018.01.04 786
4876 퀸텀 오르네요! 다시 살아나나요? [12] 꽃히 2018.01.12 786
4875 아낌없이 주는 고팍스씨.. title: 스텔라쿵 캐리커쳐 #1타이어 2018.03.11 786
4874 햐 그냥 한순만 ... [8] 3퀀텀보유자 2018.03.18 786
4873 검찰, '사기 혐의' 가상화폐 HTS 코인 대표 영장 청구 [4] title: 퀀텀아이콘껀텀 2018.05.14 786
4872 x86 이후에 일어날 일(what will happen after x86vm) [3] 큐텀텀큐 2018.05.23 786
4871 돈 좀 쓰긴 했네요... [19] title: 스텔라쿵 캐리커쳐 #1예림파더 2018.05.23 786
4870 솔직히 한번 투표해봅시다 [20] 퀀텀으로망한사람 2018.06.26 786
4869 큐바오 퀀텀자산관리 상품 경쟁이 어마무시하네요. [4] title: 퀀텀아이콘가르쳐주겠냐 2018.08.09 786
4868 그것이 알고싶다. [2] 주바리 2018.10.01 786
4867 패트릭...!!대형 호재는 이럴때 터뜨려야해.... [9] title: 퀀텀아이콘샤인 2017.12.14 787

포인트랭킹

순위 닉네임 포인트
1위 title: 스텔라쿵 캐리커쳐 #1타이어 7260995점
2위 슈퍼비트 6328300점
3위 title: 퀀텀아이콘빵먹는곰돌이 6326344점
4위 title: 스텔라쿵 캐리커쳐 #1미스릴 6033046점
5위 불꽃 5956900점
6위 지금감사 5822100점
7위 title: 퀀텀아이콘봄이 5350150점
8위 밀키웨이 3047900점
9위 빵상 2975450점
10위 대바기 2728250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