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똑똑한 사람이 헤지펀드를 운용하고 있지만 그들의 지능(IQ)이 투자자에게 받아가는 수수료 수준은 안 될 겁니다.”
시작은 워런 버핏의 이 한마디였다. 2006년 5월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자 ‘투자의 귀재’ 버핏의 지능 운운하는 말에 미국 헤지펀드 업계는 발칵 뒤집혔다.
그들의 반발에 버핏은 오히려 도발의 강도를 높였다.
앞으로 10년을 두고 본다면 미국 주가지수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 수익률이 헤지펀드를 앞설 거라며 100만 달러(약 11억3000만원) 내기를 걸었다.
미국 헤지펀드 회사 프로티지 파트너스가 펀드매니저의 자존심을 지키겠다며 버핏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워렌버핏은 S&P 500으로 묻어두기 함.
프로티지 파트너스는 헤지 펀드 하면서 소위말해 단타, 스윙, 중장기 투자 별에별 짓을 다함.
워렌버핏이 10억빵 압승.
왠만큼 운이 따라주지 않고서야 주식이든 코인이든 묻어두는게 낫습니다.
똑똑한걸로도 한계가 있는게 투자 시장임. 결국엔 묻어두기 이기려면 운빨이 따라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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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시세때문에 힘들어하실 분들이 많으신거 같아서
나름 장기 투자의 매력에 대한 글을 퍼와봤습니다.
물론.. 퀀텀이 s&p인덱스 펀드같은 꾸준히 가치상승한다는 조건이 붙기는 하지만..
지금 현재 단기로는 퀀텀 장투가 바닥권이지만... 나중에는 웃을 날이 있기를 바랍니다..
2017.12.01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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