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장투하시는 많은 분들중에 차트를 계속 보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하루에 다섯번을 보면 1년이면 2천번 입니다.
저도 그러는 편이지만 마인드 컨트롤은 쉽지 않습니다. 조급해질 때도 많습니다.
몇달을 기다려야 단기간내에 급상승할 수도 있습니다.
1년,2년.. 년 단위로 버티실거라면 지금부터 어떻게 해야 그 기간을 버티실지도 생각해보셔야합니다.
올해만 해도 폭락장이 네번째였다고 합니다
결국은 큰 상향세로 이어져왔구요.
저희가 봐야하는건 차트는 아닐겁니다.
사실 저도 요즘 투자하는 ICO코인을 보기는 합니다만,
백서와 로드맵대로 일처리가 잘 되는지를 보는게 저희가 바라보는 최종목적지에 어울리는 행동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 정보에 시간을 들이는 것은 하루에 십분도 걸리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그것도 귀찮아서 안보는 중이지만.. 결국 큰 맥락에서 진행되는 일만 이루어진다면 가격은 오릅니다.
시장이 좋은 상황이라 전체적으로 코인이 상승세가 아니라면
그 한순간을 기다리기 위해서 하루종일 바라보는건 지치는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처음부터 오래달리기 입니다.
지금 올인하면 폭락장이 올 때마다 버티기 힘들겠죠?
올해 네 번이면 내년도 네 번일 수 있습니다.
1개월로 잡아도 4개월
120일을 스트레스 받아야합니다.
각자 목표가 다르겠지만 그 지점까지 사실상 저희가 할 수 있는 것은 없어요.
잘 진행되는지 기다리는 것 뿐이죠.
지금 당장 저희가 무언가를 할 필요는 없으니까... 너무 매진하지 맙시다.
10월 11월 12월 모두 퀀텀 관련 호재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술이 좋고 스왑을 해도 집단이 바라보는 와중에,
오르는 시점은 아무도 모르고.. 수 많은 계기중에 우연히 맞아떨어져서 상승하는 것이죠.
그동안 쌓아온 기술력과 호재들을 모아서 터뜨리는 것이죠.
세력이 이 일을 하기도 하지만 꼭 그렇게 장담할 수 없습니다.
투자자가 단기간 내에 몰리는 상황이 존재하기 때문에
잘 진행만한다면 그동안 쌓아온 호재들을 한꺼번에 터뜨리는 시기가 올 것이라 예상합니다.
그게 내일이 될지 이틀 후가 될지 삼일 후일지 사일 후일지..
삼십일 후일지 삼십일일 후일지... 육십일 후일지 모르죠.
삼백육십오일을 어떻게 기다립니까 ㅎㅎ
그냥 눈감고 일년, 세야죠
일분 일초 한시간씩 일년을 어떻게 셉니까
지칩니다
무너지면 안됩니다. 저희 돈벌려고 여기왔는데
돈벌고 머리털 빠집니다
일년에 급상승 시기가 6일이라 했었나요?
나머지 359일은 멍때리면서 차트보는 날입니다.
한달동안 봐야 그 하루가 올지안올지도 몰라요.
저도 차트 자주보지만 신경안씁니다.
어차피 내가 벌돈 아니면 내돈 아닙니다.
옆사람이 수배수십배를 벌어도 그돈 내돈 아닙니다.
앞도 못보는데 손절하고 익절하고 아쉽다고한거
거기까지 내 돈입니다.
내것이 아닌데 내것이라 믿는 순간 남줘버립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2만원에 퀀텀산거 500여개 정도 나중에 20억 만든다구요. (ICO코인도 조금 있긴합니다만..)
저희가 해야할 일은 마음을 다잡는 것 뿐입니다.
차트따라가다가 마음이 갈대가 됩니다.
흔들리면 안되는데 마구 흔들립니다.....
천천히 갑시다
(예전에 작성하던 글인데 커뮤니티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