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존버러님들 안녕하세요.
다들 호황장에 퀀텀만 제자리라서 다들 힘드실줄로 압니다.
저도 존버족이고 퀀텀에 대한 기술력에 신뢰가 있지만 더이상은 힘들듯하네요.
그래서 퀀텀 존버 6개월을 청산하고 다른 방법을 찾고자 합니다.
퀀텀에 대한 신뢰가 너무 컸던 나머지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았던 제가 원망스럽군요.
저같은 과오를 반복하시지 말라는 차원에서 6개월간 투자 경과를 잠깐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 2017.투자경과.
1. 6월경 윤비거래소에서 퀀텀 평단 119위안에 입성(약 2천만원 투입)
: 행복회로에 가득찼던 시기였죠. 10만원에 대한 열망이 강했었고 이뤄질줄 알았습니다.
2. 8월경 테스트넷 ddos 공격으로 인한 실패
: 폭락 시작시기로 아마 20위안까지 내려가서 1/4토막 났었던 시기로 기억하는데요. 그래도 자산을 지키기 위해 존버합니다.
3. 8월~10월경 지속적 물타기(약 3천만원 투입)
: 급등과 급락을 반복(윤비거래소 시절에는 나름 퀀텀에 세력들이 붙어 있었던 것으로 판단되네요)
지속적인 행복회로 가동하며 평단가를 낮추던 시기였습니다. 이떄까지도 10만원 갈거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4. 11월경 호황장 돌입과 퀀텀의 횡보(약 1천만원 투입)
: 대장주인 비트코인의 끊임없는 상승으로 인해 전체 알트 코인들의 하락세가 두드러 졌던 시기를 지나
호황기에 돌입하게 됩니다. (퀀텀은 비트코인 상승시에는 디커플링, 비트코인 하락시에는 완연한 커플링 현상을 보여줬었죠)
다른 코인들 다 가는데 여전히 퀀텀이는 횡보하거나 하락하고 있었습니다. 여전히 제 투자금은 마이너스 였습니다.
요약: 총 약6천만원 투입(평단 약 15,000원 * 3800여개 큐텀)에 현재는 소소한 플러스 혹은 마이너스 입니다.
퀀텀 투자자분들 다들 존버 홀딩도 좋지만 저같은 몰빵은 하지 않으시길 바라며, 저는 다른 방법을 찾으러 떠나고자 합니다.
6개월간 즐거웠어 큐텀이.
2017.12.07 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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