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보면 퀀텀은 장투코인이니 무조건 길게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하시는데
사실 코인 다른 게시판이나 전체 분위기는 장투는 비트가 유일하다 시피하고 그나마 끼워주는게 이더리움 입니다.
그리고 기술면으로 따지자면 한때 핫했던 스트라도 이더리움을 대체할거라면서
게시판에 칭찬히 자자했었죠 하지만 현재 사람들의 관심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기술만 보면 괜찮은 코인들 많습니다. 백서랑 개발자가 하는것만 보면 시아코인도 꽤 괜찮다 생각했지만
이미 클라우드 분야에서는 구글과 같은 기업이 워낙 강력했고 사람들의 관심도 적어서
점점 내려가고 있습니다. 바닥인줄 알았는데 지하가 더 있더라 그런느낌
코인은 분명 기술이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슈도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중소기업에서 아무리 좋은 제품을 개발해도
대기업에서 비슷하게나마 만들면 사람들은 이미 인지도가 있는 대기업 제품을 사게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중소기업은 퀀텀이고 대기업은 이미 자리를 잡은 비트나 이더리움이겠죠
중소기업은 살아남기 위해서는 솔찍히 있는 방법 없는방법 다 동원해야 존재감을 유지할 수 있죠
더군다가 현 코인판의 흐름은 돈을 따라갑니다. 아마 이 부분은 누구도 부정하기 힘드실 겁니다.
중,고등학생 아주머니 아저씨도 하는 코인판에서 과연 기술을 보고 투자하는 사람이 많을지
아니면 어디랑 협업을 한다더라 어디 쓰인다더라 돈이 된다더라 하는걸 보고 돈을 넣는 사람이 많을지 생각해보면
아마 답은 쉽게 나올겁니다.
인위적인 펌핑은 바라지도 않습니다
그래도 오래동안 코인을 가지면서 POS돌리며 희망을 가지던 투자자들이 떠나가게는 하지 말아야죠
POS 수익율도 복불복에 사람들이 지쳐가고 패트릭은 채팅방에서는 그럴듯하게 이야기 하지만
실제 많은 투자자들이 피부로 채감할 정도로 훈풍이 불어오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떨어지고 있죠.
비트대비 계속 내려가는데 방어력이 좋다고 하면 사람들 속이 터지는거죠.
무조건 그냥 팔고 나가라 하는것도 본인들 목을 죄는 일입니다. 사는 사람들이 많고 기다려주는 사람들이 많아야
그래도 가격이 유지가 되지 다 털고 떠나가면 하락뿐인 코인이 되겠죠.
저도 손실중이지만 4개월간 가지고 있던 일부를 정리하고 새로운 길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최저점(반토막이상)에서부터 존버해서 어느정도 복구는 했지만 이젠 마냥 존버할 수만은 없네요.
저와 같은 입장의 분들도 이제 다른 길을 모색해 보는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