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는 상황이 너무 어이 없어서 오랜만에 글 남겨봅니다.
커뮤니티라는 곳은 말그대로 소통하는 곳입니다.
다들 알다시피 소통을 위한 커뮤니티 사이트들은 무수히 많고,
그런 곳에서는 다양한 표정(?)의 글들이 존재하죠.
현재 퀀텀 관련해서 여러가지 추측들이 난무하고 비판과 비난, 조롱 섞인 글들도 많이 올라오고 있는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 모든건 소통의 하나일뿐 이걸 제재한다는건 말그대로 민주주의 이념 자체를 이해못하고 있는거죠.
나와 다른 생각의 글들을 그저 묵살하는게 옳은건가요?
더군다나 이런 비판섞인 목소리들이 괜히 나오고 있는 상황도 아니고,
모든건 재단의 약속 불이행 과 소통 부재에서 비롯된 것 아닌가 곰곰히 생각해봅니다.
이 커뮤니티때문에 퀀텀재단에서 하는 일을 못하고 있는 건가요?..누구 하나 그곳으로 찾아가길 했나요?
누가 전화를 해서 일을 못하게 했나요? 그저 의혹섞인 글들이 많아서?...텔레그램방에 누군가 의혹섞인 질문을 해서 그런건가요?
전 대체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이 커뮤니티가 퀀텀 재단에 있어서 그렇게 중요한 곳이었던건가요?
그렇다면 대체 그동안 무수히 많은 사람들과 했던 약속은 왜 차일피일 미루기만 했던건가요, 그것도 아무말도 없이...
솔직히 이제는 뭐 돈 몇천만원 그냥 잊고 살고 있긴합니다. 진짜 솔직한 심정으로는 그냥 사기 당했다는 생각이 더 크지만
뭐 살면서 돌에 걸려 크게 넘어졌다 하면서 스스로 위로 하면서 지내고 있긴해요.
그래도 뭐 궁금하기도 해서 가끔 이렇게 들어와 글 도 읽고 하는데 돌아가는 꼴이 참 가관이네요.
진짜 중요한건 커뮤니티라는 곳은 퀀텀 재단을 항상 견제해야 하는곳입니다.
주식판 한번 가보세요 여기에서 나오는 의혹 비난은 비난도 아닙니다. 이정도 비난가지고 무슨;...
그리고 비난 아닌 비판? 발전적인 비판 뭐 이런 같잖은 말로 대꾸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지금 퀀텀에 무슨 발전적인 비판이 어디있습니까...약속이행만 제대로 하라는데 무슨 발전적인 비판 이런 말이 나와요;
누가 손해 난걸 보상해달라고 했나요? 스캠은 아니라면서 스캠처럼 행동하는 재단을 보면서 어이없으니까 다들 화가난거죠.
30토막 난 상황에서 아직도 재단 옹호 하는 분들보면 솔직히.........후우 아무튼 사이트 이름을 그냥 바꾸세요.
퀀텀 홍보 사이트 , 퀀사모 , 퀀텀러브 , 퀀텀♥ 이런 이름들 많으니까요 ㅎㅎ;...
2018.08.23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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