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와 블록체인 시장은 초기시장이예요.
주식시장이 형성된지 근 수백년 간, 그 중에서도 개인들이 쉽게 접근해서 거래할수 있었던건 국내에선 근 3-40년 정도.
거기에 인터넷이 동반되고 HTS로 쉽게 집에서 거래할수 있게 된게 겨우 15년 정도 되었습니다.
반면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시장은요?
비트코인이 만들어진게 약 8-9년 전, 그리고 100만원이였던 비트코인이 오늘날 2000만원까지 치솟은게 불과 1년만에 일어난 일입니다.
그리고 퀀텀이 한국에서 상장되어 거래된 시간은요? 이제 불과 3개월 지났습니다.
비트코인이 만들어진게 주식시장이 형성된것과 같은 사건으로 본다면, 주식시장은 근 수백년에 걸쳐서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구축해 온 것을, 오늘날에는 약 8-9년만에 거대한 시장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구축한 겁니다. 그리고 이제 주식시장이 개인에게 쉽게 접근할수 있게 되고 대중화 되었던 3-40년 전처럼, 저희는 바로 그 출발선상에 겨우 서게 된 겁니다.
저는 암호화폐가 대중화되고 상용화되서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쓰는 그 순간이 향후 3-5년 안에 올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건 집에서 쉽게 HTS로 거래를 하는것과 같은 시기가 되겠죠. 그리고 그 후의 성장은 우리가 여태껏 보지 못했던 지평선 너머의 세상으로 도달할 겁니다.
초기시장은 그 규모가 작고, 그 자체로 계속해서 팽창하려는 성질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그 시장에서 기반만 잘 다지고 생존하게 되면, 괄목할만한 성장을 볼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이 과거 1BTC당 1원조차 하지 않았던 시절부터, 오늘날에 이르러 무려 수천만배의 성장을 이뤄냈던 것은 비트코인 자체가 하나의 시장이였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입니다.(이걸 일러 저는 '극초기시장'이라고 말합니다. 세계 최초의 주식회사였던 "네덜란드 동인도회사"가 바로 이런 부류입니다. 네덜란드 동인도회사는 역사상 세계 최대의 회사였습니다.)
마찬가지로 이제 겨우 초기시장에 진입한 퀀텀은 시장에서 생존하기만 하면, 시장 자체의 팽창성질에 의해 거대한 성장을 이룰수 있을만한 가능성을 품고 있는 플랫폼입니다. 저는 퀀텀이 향후 로드맵대로 지속적인 성과를 내며 발전해 나간다면, 지금의 버블상태인 비트코인보다 훨씬 더 거대한 시장을 이루리라고 확신합니다. 지금이 겨우 1조 정도의 시총을 갖고 있는데, 비트코인이 현재 330조 정도의 시총을 가지고 있으니, 앞으로 무려 330배는 충분히 성장 가능하다고 봅니다.(상징성 만으로도 330조를 이뤄냈는데, 기술력 있고, 실용성 있으며, 상업성까지 갖춘 플랫폼이 330조가 안될거라고 보는게 저는 더 비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적은 돈을 넣고 차분하게 기다리세요.
어줍잖게 십만텀 간다! 이십만텀 간다! 같은 소리에 현혹되서 그릇에 안맞게 몇천, 몇억씩 투입해놓고 안오른다고 패트릭 탓 하지 말구요. 초기시장은 시드 크다고 많이 먹는게 아니예요. 시드가 적어야 가볍고 오래 들고갈수 있고, 그래야 추세의 맨 끝까지 따라갈 수 있는겁니다. 천만원 집어넣고 1억 벌 생각하지말고, 300만원 집어넣고 1억 벌 생각을 합시다.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시장은 이제 겨우 시작이예요.
2017.12.0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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