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리고 이게 맞는 말인지도 모릅니다..
그냥 제 경험상 그리고 5월달에 처음 들어와서 지금까지 투자를 하면서 느낀점입니다..
저는 5월20일날 처음 들어왔고요..
이더리움 시세가 22만원일 때 처음 소액 구입 했습니다..
25일날 둘째가 태어났는데 분만실에서 500만원으로 코인질하고 있었네요..-_-;
그때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코인에 불신만 가득했습니다..
이게 뭐 오르겠어로 시작해서 오르니까 매수는 하지만 바로 나와야지라는 생각..
비트 시세가 380만원이었고 이더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500만원으로 진리의 반반 구입하고 둘째가 태어나서 정신없이 하루를 보내고 봤더니 비트 480만원 찍고 내려오는 중..
비트 매도하고 수익금과 추가 자금으로 이더 추가 매수..
오늘의 고점이 내일의 저점이었습니다..
투자금은 천만원이 돼있었고 자본은 이천가까이 돼있었네요..
계속 추가 매수를 했고 투자금 이천만원에 이더 시세는 45만원..
그 후로 폭락장이 두번 왔죠..
시세가 출렁일 때 아직까지도 불신이 있었던터라 장투 같은거 생각도 안했습니다..
분할매도와 분할매수가 뭔지도 모를때입니다..
45만원 찍을 때는 기분이 정말 좋았죠..
시세 내려가면 못 참고 손절에 추격매수..
그러면서 자본은 절반으로 줄었고 이더 시세 17만원일 때 모두 매도하고 못참고 다시 추격매수..
이미 자본은 투자금에 비하면 거의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서 공부를 열심히 합니다..
물론 단타 위주입니다..-_-;
운 좋게 BCH 로 단타를 쳐서 1000만원정도 이익을 보고 역시 단타지를 중얼거립니다..
단타로 지금까지 오면서 손해는 안봤습니다..
오히려 손해본거 만회하고 크지는 않지만 이익을 봤습니다..
지금까지 투자금은 사천만원이 넘어가고요..
하지만 제가 지금까지 투자했던 내역을 들여다보면 이게 뭔짓이었나 싶습니다..
가치투자나 장기적 안목 전혀 없이 조금 오르면 내릴까봐 매도하고 내려가면 더 내려갈까봐 매수하지도 못하고..
이런식으로 하면 수익은 둘째로 치고 불안해서 가만히 못있습니다..
스트레스도 상당하고요..
그래서 생각했던게 장기적으로 가치투자를 하고 저점에 구입을 하자..
그리고 저점에 구입을하면 목표 시세가 왔을 때까지 매도를 하지 말자 였습니다..
지금 퀀텀 시세가 오르지 않아 불만이신 분들 많으시죠..
그런데 12월안에 시세가 3만원 정도로 오른다면요..
뭐 안올라서 문제지만..-_-;
팔고 나가실분들도 있겠지만 장기로 보시는 분들은 그때부터 시세를 즐기는거죠..
이게 정말 중요하다고 봅니다..
3만원으로 오르면 당연히 그때도 매수하시는 분들 있겠죠..
그분들한테는 또 지금과 같은 상황이 반복 될겁니다..
저점에 들어오신분들은 그냥 보고만 있어도 흐믓..
저는 가격이 오를거라 믿고 그럴 가치도 충분히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멀리보면 저점이라 생각하고 있어서 추가 매수 생각뿐이 없네요..
시세가 오르면?..
30만원 갈때까지 즐길 생각입니다..ㅎㅎㅎ
2017.12.0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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