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 분들에게 묻습니다.

"패트릭은 스캠일수도 있다? 아니다?"

"패트릭은 스캠은 분명 아니다."

이 둘 중 어떤 상황이 본인의 투자 판단에 더 도움된다고 생각하시나요?

한 분이 유독 "스캠일수도 있는 가능성을 열어둬야 한다"라고 생각하고 있는것 같아서 좀 생각을 해봤는데,

저는 패트릭이 스캠인 가능성을 열어둔다고 해서 그게 투자 측면에서 어떤 도움이 될 수 있는지 잘 이해가 안가네요.

손절전략을 미리 세워둘 수 있다?

상황에 따른 자금조절을 할 수 있다?

그런건 애초에 처음부터 자금 투입할때부터 미리 준비하고 들어오는게 맞지 않나요?

전 도저히 패트릭이 스캠일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제 투자 판단에 어떤 도움이 되는건지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