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이 올랐으면 할까요 내렸으면 할까요?
가격을 신경 안쓰는 걸까요 신경 안쓰는 척 하는 걸까요?
다들 커뮤니티분들이시라면 쭉 지켜봐서 아시겠지만 가격 이놈이 참 이상합니다.
딱히 무언가 있지도 않은데 밑에서 끄집어 내리고 또 내려간다 싶으면 줏어담고
코인판 파이 자체가 커져 모든 코인들이 상승 할라 칠때 마저도 계속 밑에서 붙잡고.. 왜일까 한번씩 회로를 돌리다 만약에 내가 패트릭이라면..?이란 가정을 해보았습니다.
우선 퀀텀의 기반인 POS. 표면적으론 좋아 보입니다. 지금 처럼 코인 갯수를 늘리기에 그다지 어려움이 없는 시장이라면요. 1퀀텀당 한화로 10000~16000 구입이 가능하니 진입장벽이 그다지 높은편은 아니죠 현재는 갯수를 늘려서 스테이킹하여 보상을 늘리기에 좋은 시기 같아 보이네요. 근데 그게 일개 개미들에게만 통용될까요?
지금 코인판에서 코인가격의 상승요소는 무엇일까요 옆동네 넴을 보면서 느낀건 주식과는 다르게 실적이나 실체가 없음에도 호재로 둔갑시키고 세력들이 밑에서 물 끓이듯이 부글부글 끓여만 주면 우르르 몰려들고 손쉽게 가격 펌핑이 된단겁니다. 주식시장에 비해 가격 펌핑이 어려운게 아니란거죠 현재 시장은
그런데 우리 패사장은 왜 펌핑을 시키지 않을까요? 아니 혹시 안하는거 아닐까요 본인과 주위의 세력들이 원하는 매집량까지 도달하기 전까진? 이러한 가설(지극히 개인적인 가설)하에
1) 개발 및 협업에 집중
2) 목표 매집량까지 가격 억제(설사 호재가 있더라도 노출 자제)
3) 목표 매집량까지 매집 후 묵혔던 호재 방출 및 펌핑 시도
4) 목표 시장가까지 펌핑
5) 목표 시장가 안착 후 가격방어 시도(가격펌핑 후에는 타세력 진입이 힘듬)
6) 기존에 매집된 수량에 의하여 스테이킹되는 수량들 시장 덤핑
7) 활용성 높은 dapp 활성화 하여 코인 회전률 상승
상기와 같은 시나리오를 꿈꾸는게 아닐까 하며 저도 거기에 숟가락 얹고 있습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정리하고 나니(위에 가설이 허무맹랑한 소설일지라도) 가격 변동이 있어도 마음이 조금 편해지더군요 ㅎㅎ 왜 패사장은 pos방식을 택했을까요? 그리고 여러분들이 패사장이라면??
여러분들이 퀀텀에 장투하고 있는 이유와 혹은 가설(뇌피셜)들이 궁금합니다.
*짧은 지식으로 뇌피셜로 쓴 글이라 헛점과 맹점들이 있습니다. 많이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혼자서 자기전에 세운 가설들 공격해보는데 지식이 짧아 더이상 진행이 안되어서 커뮤니티에 글올려봅니다. 혹시나 여기까지 읽어주셨다면 감사드립니다.
2017.12.13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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