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규제를 시행하는 중국에서 퀀텀을 UN무대에 올려준다는게 무엇을 뜻할지 생각해보다
언제나 압박을 가하는 한편 활로를 틔워놓는 전형적인 중국식 전략이 아닌가 싶어졌습니다.
또한 규제를 통해 시장을 억압해두며 달러/위안화의 경쟁처럼 주도권을 가져오려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구요
다시말해 압박받는 시장에서 중국 자본, 기술의 퀀텀을 내세우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살짝 들었습니다
최소한 중국 시장에서 활로로 지목받는 코인이 퀀텀이 될 수 있다는 뜻이지요.
그렇지 않다면 왜 가상화폐에 그토록 부정적인 중국측에서 퀀텀을 UN에 동석시킬까요
과한 해석일 수 있지만 UN에 동석시킨다는게 그리 가벼운 의미는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