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패트릭이 말하는 10억 유저 사용 대기업과의 협업은 텐센트의 위챗이 아닐까..하는 개미 투자자의 단순 뇌피셜입니다.
퀀텀 장투자의 소설이다 생각하시고 가볍게 읽어주시길....
여기계신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겠지만 2017년 퀀텀의 로드맵상에는 위챗과의 연동이 11월에 계획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10월 퀀텀 재단측에서 새로운 로드맵을 발표하면서 기존에 많은 투자자들이 기대했던 위챗과의 연동이 빠져버립니다.
11월 연동인데 직전월인 10월에 발표된 새로운 로드맵에서는 일언반구없이 빠져버린거죠...
자.. 보통 이런 큰 프로젝트는 최소 몇개월, 길게는 몇년에 걸쳐 계획하고 실행에 들어갑니다.
그런 프로젝트의 협업이 11월에 계획이 되어있었다는건 아마도 2017년 초부터 더 나아가서는 퀀텀 재단이 설립된
2016년부터 위챗과의 연동을 감안하고 개발에 들어 갔을거란 예상도 할수있겠죠..
그런데 계획되어있던 협업의 발표월 11월 직전에 발표된 변경된 로드맵에서는 해당 협업이 빠져버립니다.
통상적으로 프로젝트 진행시에 관련 프로젝트의 발표 오픈 날짜를 잡을때는 어느정도 개발이 완료되고 해당 프로젝트가
문제없이 적용 가능하다는 판단이 되는 시점을 잡습니다..
즉, 11월 협업이라면 10월에는 프로젝트에대한 대략적인 마무리가 진행되어야하는 시점인거죠..
그런데...... 9월 중국정부에서 가상화폐 거래소에 대한 폐쇄를 진행해버립니다.
합법적으로 위안화를 통한 중국내에서의 가상화폐 거래가 불가능해진것이죠..
자... 어찌보면 퀀텀의 큰 이벤트였던 위챗과의 연동이 11월인데, 9월에 거래소가 폐쇄되어 버립니다.
아무리 패트릭이 자신은 가격에 신경안쓰는 개발자라고 하여도 투자자들의 입장은 다릅니다.
주식시장과 달리 내부정보를 이용한 거래의 제약이 없는 가상화폐 시장에서 이런 큰 이벤트는
마음만 먹는다면 얼마든지 개인 자본을 늘릴 수 있는 기회일껍니다.
그런데, 그 기회가 중국거래소 폐쇄로 영향을 받게 되죠..
투자자들의 선점 매집과 더불어 발표에 따른 호재성 펌핑으로 가격이 상승해야하는데 거대한 중국 시장이 막혀버리는....
어쩔수 없이 발표시기를 늦춰야 하게되고 가격을 펌핑할수 있는 수량 매집을 퀀텀의 가격 조정을 통해 진행해야겠죠.
그 시기가 11월동안 진행이 되어왔고, 이제 어느정도 매집이 완료된 시점에 패트릭이 슬슬 가격을 올리기 위한 멘트들을 던집니다.
유엔에 중국관계자와 함께 참석한다.. 유빗에 참여함으로써 좋은 조건으로 배당을 받을수 있다...
10억 유저의 사용자를 가진 대기업과 협업 발표를 할 것이다...등등.
중국 거래소 폐쇄에 따른 매집이 퀀텀 가격을 가둬두면서 뒤늦게 완료가 된것이고
이제는 가격을 올리기 위한 밑밥도 던져졌고...
이미 개발이 완료된 위챗과의 협업 발표만 된다면 패트릭이 원하고 투자자가 원하는 그림이 완성이 되는것이 아닐까 하는....
머..어디까지나 단순한 한 개미 투자자의 행복한 뇌피셜이었습니다... ^^
웃자고 하는 농담에 죽자고 달려들지는 말아주시길... ^^
2017.12.13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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