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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진입하신 분들 외엔 다 힘들 수 밖에 없죠.

모오 2018.09.02 22:30 조회 수 : 708 추천:7

안녕하세요 여긴 처음 글을 적어보네요.

 

작년 코인원 상장때부터 퀀텀 투자한 투자자입니다.

 

퀀텀은 1월 하반기부터 계속 하락해서 지금 진입하신 분들 외의 홀더분들은 힘들 수 밖에 없죠.

 

코인 하시는 분들 중 알게 모르게 자살로 생을 마감하신 분도 계시고 파혼에 이혼에 개인파산하신 분들도 많으신 걸로 알아요.

 

투자는 개인의 선택으로 인한거라 책임은 본인이 지는 것이 맞지만 그래도 같이 공감하고 풀 수 있는 창고도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퀀텀의 경우 대부분의 홀더분들이 아시겠지만 1월 치후360 협업 이후(국내 기사는 치후360의 인터넷 금융 자회사인 360진룽으로 나옵니다.) 비트코인 아토믹 스왑, 라이트닝 네트워크, x86vm, 퀀텀 x, eqa, qdex, 티어1급 qrc 신규 거래소, 새로운 로드맵 정도의 이슈만 남겨두고 있지만 언제 정식 릴리즈가 될지 언제 발표할지 재단에선 함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5월달에 인터뷰한 기사를 보면 중국 정부가 중국의 이더리움으로 대우해주고 있고 많은 중국 기업들이 퀀텀 위에서 앱들 개발하려고 한다는 인터뷰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언제가 될지 그리고 과연 맞을까하는 의문을 들게하는 재단의 행동입니다.

 

기술적 부분은 개발을 하다보면 실패에 부딪치지 않는 이상 언젠가는 완성이 될 겁니다.

 

하지만 그 외적인 부분은 갈수록 패트릭이 입만 턴 거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들 수 밖에 없게 만들고 있죠.

 

1월에 발언했던 치후 이후 몇몇 기업과의 협업은 무산된 건지 그 뒤론 아무런 이야기도 없고 북경 밋업때 이야기 했다는 티어1급 qrc거래소도 언제 생길지도 모르겠으며 5월에 인터뷰한 내용도 뒷받침할 실체가 없죠. (오히러 중국쪽에 안좋은 이야기만 나온다는 말만 무성하죠.)

 

퀀텀을 스캠으로 보는 것도 아니고 패트릭을 거짓말쟁이로 몰아갈려고 하는 게 아니라 본인 발언에 대한 책임감을 느낄 수가 없어서 그렇습니다.  

 

늦어지면 늦어진다 기업 협약은 치후 때처럼 우리가 어디라고 말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몇몇 군데랑 협업을 했다란 식으로 밝힐 수도 있다고 봅니다.

 

퀀텀과 같은 뿌리를 두고 있는 걸로 보는 비체인의 경우 (둘다 빗세에서 출발한 걸로 보이는데 퀀텀 텔레그램 영어방은 퀀텀이랑 빗세랑 관련 없고 빗세 발언하면 강퇴당합니다. 그리고 빗세 설립자인 데준 첸의 경우 패트릭은 그냥 누군지 알고는 있단 식으로 거리를 두는 거 처럼 보여서 이상하더군요.) 여러 기업 협업들을 계속 발표했고 얼마전에 중국인민보험과 협약도 발표했죠.

 

단순 중국내 분위기가 안좋아서 협업 발표를 못한다고 보기엔 아닌 거 같습니다. 그럼 비체인도 발표 못하지 않았을까요?

 

지금 퀀텀의 여러 이슈들 중 제일 먼저 발표될 건 새로운 로드맵으로 보입니다.

 

5월 말부터 곧이라고 했지만 수정문제로 지금까지 끌어왔으니깐요.

 

마이크가 사업과 연관된 개발부분도 포함해서 발표하길 원한다고 했으니 만약 사업과 연관된 부분에 투자자들이 환호할만한 내용이 꼭 들어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만약 별 내용이 없거나 발표하길 원했으나 엠바고로 인해 넣을 수 없었다고 하면 계속 암울할 거 같네요.

 

작년 하반기때 여러 사람들이 추측 및 끼어맞추기로 돌리던 행복회로는 대부분 박살이 났고, 발표된 호재가 없으니 가격방어도 안되고 홀더분들도 점점 지쳐서 떠나고 있습니다.

 

몇몇 분들은 하락장때 호재 발표하면 묻혀서 안된다 상승장때 발표해야 한다고 말씀하시지만 저는 상관없다고 봅니다.

 

호재가 있어야 가격하락율도 작고 다시 상승할 힘도 좋으니깐요.

 

지금은 많이 힘들지만 모두가 웃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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