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네오, 시총 14위
https://thenews.asia/ko/news/3213
네오는 일본에 진출하고 싶어하는 많은 암호화폐 사업 중 하나입니다. 네오팀은 이번 주말 발표한 8월 글로벌 개발 보고서에서 창립자 다 홍페이를 포함한 네오 대표단과 일본 재무장관 타로 아소가 회의를 가졌다는 사실을 전했습니다.
네오의 보고서에 따르면, 회의는 원활하게 진행되었습니다 현재 비트코인 채굴에 덴마크보다 더 많은 전력을 소모하는 일본은 채굴을 삼가하는 네오의 dBFT 합의 메커니즘에 대해 찬사를 보냈습니다.
회의는 아소 장관이 네오와의 향후 협상에 대해 낙관적인 입장을 표명하고, 네오와 지역 당국간의 협력을 도모하길 바란다고 말한 것으로 끝났습니다. 네오 대표단은 일본에 머무르는 동안 소니 대표 노부유키 이데이 등 업계의 선두주자들을 만났습니다.
2.비체인, 시총 17위
http://coinreaders.com/sub_read.html?uid=2079§ion=sc3
4일(한국시간)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세계에서 17번째 큰 암호화폐인 비체인(VeChain, VEN)이 중국 최대 손해보험기업인 중국인민재산보험(中国人保财险, PICC)과 블록체인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앞서 지난달 초 비체인은 일본 최대 이동통신사인 NTT도코모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비체인은 2020년에 5G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는 NTT 도코모와 공동으로 5G를 활용해 차세대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3.트론, 시총 13위
트론 버추얼머신(Tron Virtual machine, TVM)이 메인넷 업그레이드를 완성하여 8월 30일 공식 런칭되었다. 지난 7월 30일 베타 버전 출시 이후 한달 간의 테스트를 거쳐 더욱 안정된 전용 시스템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트론 버추얼머신은 ‘튜링 컴플리트(Turing Complete)’를 담은 트론 응용 생태계 기초 시설이다. 트론 버추얼머신은 전 세계 개발자에게 고효율성, 간편성, 안정성을 대표로 한 최적화 시스템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