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큐텀 장투한지도 벌써 4개월 접어들고 있네요 ㅎ
이제 트레이딩도 안하고 퀀텀 디엡 ICO 참여만 하고 있는지라,,, 생각이 많아지고 있는 시점 입니다.
최근 들어서는 백서를 인쇄하여 틈틈히 읽고 있다가,,
문득! 궁금한 점이 생기더라구요.
메이져 코인 대다수는 PoW로 즉 채굴연합(?)이 채산성을 위해 펌핑을 한다!! 라는 얘기가 돌곤 하잖아요. 물론 반감기로 인한 난이도 조정 때문에 자연스레 가격상승 원인이 되기도 하지만,,,,
퀀텀은 PoS 방식으로 채굴연합이 없기 때문에 세력에 의한 펌핑이 약하다고 종종 들려오는데요.
여기서 궁금한 점은
PoS로 전환하는 이더리움과 퀀텀의 관계(?) 입니다.
제가 이더리움에 대해서 자세히 알지는 못하지만, 아는 선에서 퀀텀이 이더리움보다 나은 점을 비교를 해보니
1. 이더리움은 PoS 전환기를 거칠 예정이며(Ice Age 도래)
2. 노드 자격으로는 최소 1000개의 이더리움이 필요
3. 발행량은 현재 무제한 이지만, 조정할 예정이며
4. 확장성 문제를 당면하고 있어 포크할 예정
여기서 퀀텀은
1. 최초 PoS 모델로 개발되었으며
2. 노드 자격 제한이 없고
3. 발행량은 1억개로 제한되어 있으며,
4. 이더리움 보다는 확장성이 좋다.
이더리움이 걸어온 길이 가볍지 않기 때문에 퀀텀이 쫓아가기에는 힘든 길임에 틀립 없죠
하지만 이더리움이 PoS 로 전환 후 채굴연합에 의한 펌핑은? 그리고 발행량 및 난이도에 따른 이더리움의 적정가는 과연 얼마일까? 하는 점 입니다.
시장의 혼란기 속에 플랫폼 코인으로서 퀀텀이 치고 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요???
혹시,, 이더리움과 퀀텀을 비교하실 수 있는 능력자 분이 계신다면...도움을 요청합니다. ^^
제가 비교표로 정리를 해보려고 했지만,......부동산회사 직딩으로서 레딧을 열심히 보다가 포기했습니다...ㅠㅠㅠ
그럼 오늘 하루도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