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차트 들여다보고 있었던 게
신의 한수였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장 시작하면서, 그리고 다음번 비트 변동장에서
퀀텀이 얼마나 더 클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장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보다 일찍 퀀텀 들고 있으셨던 많은 분들...
뭐 당연히 쫄릴 게 없어서일 수도 있지만
가치를 알아보고 쉽게 내다팔지 않았던 분들 덕분에
오늘 고점 돌파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코인 자체에는 가치가 없습니다.
코인을 들고 있는 사람들이 어떤 가치관을 갖고 있느냐,
장투자 분들 보고 퀀텀 밀었습니다.
제가 한 건 그저 000게시판에서 글이나 몇 줄 쓴 것 밖에 없네요.
덕분에 앞으로 좀 더 멀리까지 갈 수 있는 디딤돌 마련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