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log.naver.com/counterpoint_korea/221156778855
굉장히 좋은 자료인거 같아서, 가져와 봤습니다.
최근 '큐터니언'님께서 특유의 '추리능력'(?!)을 활용해서, 빅 어나운스먼트인 기업중에 '알리바바'와 '차이나모바일'을 언급하셨는데,
저는 텐센트가 아니면 나머지 기업들은 긴가민가한 느낌을 받았었는데, '큐터니언'님이 '차이나모바일'을 언급했을때, 딱! 느낌이 오더라고요.
심지어, 텐센트가 빅 어나운스먼트가 아니라고 두 차례 언급했었던 패트릭의 메시지를 떠올리면, 그 텐센트조차 '작게' 느껴질정도의 파급력 있는 힘을 가진 기업이여야 하는데, 알리바바도 대단하긴 하나 텐센트 급 정도라는 느낌이지 텐센트를 아득히 뛰어넘는 느낌은 아닌 반면, '차이나모바일'은 그 얘기가 다릅니다. 중국 국영기업. 글로벌랭크에도 수위권에 들어가는 기업.
중국 정부가 지분의 대다수를 보유하고 있는 국영기업들은, 말 그대로 형태만 '기업'일뿐, 사실상 중국정부 그 자체라고 봐도 다를바가 없습니다. 즉, 중국 국영기업과의 협력은 곧 중국정부와 파트너쉽이 체결된다는 것과 다를바가 없는 것이죠.
전 개인적으로 차이나모바일이 빅 어나운스먼트이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차이나모바일이 퀀텀과 협력하기로 했다는 사실을 직접발표하게 되면 엄청난 파급력을 낼 것으로 봅니다.
2017.12.18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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