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퀀텀을 메인넷 전부터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었고 18천에 처음 들어왔습니다..
그 이후로는 다들 아시는 하락세뿐이 없었죠..
13천에 손절하고 11천에 다시 들어왔다가 빗썸 상장후 17천에 추매해서 평단만 올라갔습니다..
12천대부터는 지켜보기만 하다가 15천대부터 추매..
2만원 밑으로 5천만원 정도 추매를 계속 해왔네요..
상장가에 물리신 분들이나 만원대에 진입하신 분들 마음고생 심했습니다..
전체 시총은 배로 불어가고 다른 코인들 두배 세배 올라갈 때 퀀텀은 제자리 아니면 하락..
비트가 올라가면 조금 올라가다가 비트가 내려가면 제일 먼저 하락했죠..
만원대에 머무르던게 며칠 되지도 않았지만 그 기간은 상당히 길었습니다..
지금 시세에 와서 돌아보면 그 시기를 혼자만의 믿음만으로 버틸수 있었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에 와서 다른 분들 글을 보며 위안을 얻고 같이 의견도 나누며 그래도 그 힘들었던 기간을 그나마 즐겁게 버틴것 같습니다..
그 결과는 네배의 수익으로 돌아왔네요..
아직 목표 시세는 멀었지만 시세가 출렁여도 또 이곳에서 그렇게 지내다보면 어느순간 목표시세에 올라가 있을거라 생각하니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이더를 넘어 플랫폼 코인의 대표주자가 되길 바라고 모두 부자 되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이런 공간 마련해주신 관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