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두번 죽이는구나

퀀텀 5만원에사서 2만원에 저점이라 생각하고

적금깨서 2600을 꼴아박고 버티다 만원오고 물

오질라게 탔더니 9천원을 가내? 왠떡이냐하고

500넣은게 반등와서 만원돌파 하는거 보고 저점

개잘잡았다생각하고 4월 개떡상 환상에 빠져

비자금 천만원을 10200원에 다박고 버틴결과 다시

9천원갔다 8천원갔다 롤러코스터를 타더니 7천원으로

훅꺼지내요? 상상도 못했던 7천원을 보고 돈이 생길

때마다 추매했내요.....현재3500원을 보고 넣을 돈이

없내요ㅠ   개수만 6800개 들고 있는데 백원씩

빠질때마다 ㅎㄷㄷ하내요

지금껏 추매한거 3500원에 전부 때려박았으면 

15000개가량 되내요..3500원에 삿으면 어땠을까

하는 망상에 완전히 빠져있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