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참 머 하네요.
어제 낌세가 이상해서 1/3 현금화 하고,
적정가격에 매수 걸어놓고 3시간 회의 들어갔다가 나오니 이런.....가격이 ^^
아까 댓글에도 달았지만 -4500만원입니다.
그냥 덤덤합니다. 존버만이 살길이니까요.
근데 전 지금의 손해보다 세금이 더 신경쓰이네요.
다들 아시겠지만,
일본 정부는 암호화화폐 거래에 대해 시장에 긍정적인 효과를 더 생각했었습니다.
전통적으로 일본은 현금 결제를 선호해 신용거래 발전이 너무 뒤처졌었죠, 그래서 비트코인등에 대한 거래도 환영하였고,
거래소 등록제, 세금 등등 제도권으로 발빠르게 대응했었습니다. 그래서 일본분위기는 좋았던거 같더군요.
우리나라 요즘 암호화화폐 거래에 대한 분위기가 어떤가요.
투기다, 거품이다, 부정적인 시각이 더 많다고 느껴집니다.
이런 분위기에서 세금부과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이렇게 부정적인 시각에서 세금 조금이라도 덜내려 한다면, 과연....
우리나라도 미친척하고 미국 따라하면 과연 어떻게 될까. 정말 고민됩니다.
당장 저라도 저정도 세금이면 주식으로 돌아갈 것 같습니다.
세금에 대한 시장의 변화는 그때 가봐야 알겠지만, 좀 걱정입니다.
하아...
지금은 존버해도 세금 발표나면 존버가 자신이 없네요 ㅠㅜ
이제 잠자리에 들려고 하는데, 자고 일어나서 가격이 어떨지 참 기대(?) 됩니다.
너무 걱정들 마시고 어여 잠자리에 드세요
2017.12.23 05:07
2017.12.23 05:07
2017.12.23 05:07
2017.12.23 05:07
2017.12.23 05:07
2017.12.23 05:07
2017.12.23 05:07
슈퍼스테이커
퀀텀백서
1223
지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