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판은 주식판이다.
이 명제를 가지고 접근 해야 합니다.
주가를 끌어 올리는 것은 세력과 성장성 입니다.
아무리 올한해 돈을 많이 벌었다고 해도 앞으로의 경기가 예측하기 힘들면 주가를 끌어 올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현재 코인들은 가치에 의해 가격이 형성된것이 아니라 성장성에 베팅한 세력에 의해 가격이 형성 된 것입니다.
현재 ICO 프로 젝트중 실제 어떤 가시화된 단계로 진입한 코인은 불과 15%정도 밖에 안됩니다.
그만큼 벤처붐 시절과 같이 벤처라는 이름을 달고 투자 자금 모은 뒤 먹튀하는 놈들이 더 많다는 뜻입니다.
이곳 커뮤니티는 냉정해야 되고 반대 논리에 대해 겸허하게 수용하는 태도를 지녀야 합니다.
누군가 부정적인 글을 쓴다고 매도하고 투덜이, 찡찡이로만 몰아 간다면 이성적인 판단을 내릴 수 없는 곳이
되고 맙니다.
저는 주식판에서 나름 쓴맛 단맛을 보았습니다.
늘 가치투자를 전제로 접근 했었고요.... 녹십자셀 때는 소액 투자 모임을 이끌어 사측 협상을 하기 위한 대표모임에도
끼어 봤고... 팬택으로 쪽박도 차봤고요...
우량주 투자로 돈도 벌어 봤습니다.
우연하게 이런 퀀텀 커뮤니티를 발견하고 이곳에 있는 글들을 읽고 나름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이 커뮤니티의 출발 태생이 어디서 시작된것인지도 궁금하고 이곳 카페지기가 퀀텀과 어떤 연결고리를 가지고
있는 분인지도 궁금 합니다.
왜냐하면 그 관계에 따라 이곳 커뮤니티의 역할이 홍보 창구인지 아님 퀀텀 투자자들을 위한 소통의 창구인지를
알수 있을 테니까요.
퀀텀이 한국 투자자들에게 신경을 많이 쓰는 이유는 투자금의 50%가까이가 한국에서 모아 졌다는 이유 때문일겁니다.
그것이 장점이 될수도 있고 단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주가의 급등에는 몇가지 원칙과 원리가 있습니다.
어떤 주식이든,,, 소액 주주가 많이 달라 붙은 주식은 잘 오르지 않습니다.
그런경우 세력은 주가를 흔들어서 매집이라는 긴 세월을 통해 원하는 물량을 모아야 하고 그 물량이 모아진 후에야
급등을 시킵니다.
다시 말하면 흔들려서 자신이 소유한 코인을 손절하거나 익절하는 사람이 있어야 주식의 급등도 일어나지
누구나 다 흔들리지 않고 버티기만 한다면 주가의 급등은 잘 일어나지 않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정말로 퀀텀이라는 회사가 구글이나 알리바마처럼 거대한 매출을 통해 엄청난 이익을 내는 회사로 변모했을때
주가의 급등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 시기가 얼마나 걸릴까요?
아직 블록체인은 태동 초기입니다. 사람들 대부분은 암호 화폐로만 기억되고 투기라는 생각만 합니다.
이 기술이 상용화 되고 대중화 되는데에는 생각보다 더 많은 시간이 흐를 수 있고 어쩌면
비트코인 -> 이더리움 -> 그리고 퀀텀, 이오스 , 네오, 등등 으로 이어지는 기술 진보의 흐름 앞에 더 나은 회사가 나오면서
퀀텀은 구 시대 기술로 불리 울 수도 있습니다.
예측은 누구나 상상 할 수 있으나 그 결과는 오직 신만이 아십니다.
그래서 코인판에서는 좀 더 겸손한 자세로 ㄱ 어떤 얘기가 됐든 경청 할 자세를 갖는게 중요 합니다.
2017.12.27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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