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자유게시판

가급적이면 단기간 수익투자의 목적이 아닌 '퀀텀' 화폐의 기술적인 부분과 발전가능성을 보고 오랜 투자를 결심하신 분들이 읽었으면 하는 글입니다.


이제껏 12월 8일 정부규제 첫 발표소식때 대재앙급의 폭락부터

(물론 그당시엔 퀀텀은 주목받기 이전의 시기였기 때문에 거의 변동조차없었죠 하하하;)

크리스마스 이전의 폭락, 그리고 오늘 금감원장의 발표와 언론의 기사들 모든걸 종합해봤을때는 암호화폐 시장에 몸담은(특히 과한 투기성으로 투자한 사람들) 사람들에게 겁을주고 빠지게하려는걸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우선적으로 고위층분들의 '암호화폐' 및 '스마트 컨트렉트' 라는 '4차 산업'의 대한 개념이 거의 무지한 수준이라 이런 상황을 만드는것 같습니다. 물론 IT계열쪽에 몸담고있는 사람아니고선 솔직히 이해를 하려면 공부를 어느정도 해야되고 이 이론을 받아들이는대도 시간이걸린다고 생각하기때문에 높으신 분들을 이해못하는건 절대 아닙니다.


다만 다른걸 다 떠나서 이런 흐름이면 과한 투기성투자를 하신분들은 물론이며 기술적인 부분을보고 지금이라도 소소한 금액으로 미래를 위해 투자하겠다! 라고 결심한 순수한 서민층들의 민심이 다음 대선때 과연 정권교체까지 가지않을까 싶을정도로 걱정이 되네요. 갈수록 세대는 교체되고 교체되는 세대일수록 이 '암호화폐' 라는것을 받아드리려고 할 것임엔 틀림없기 때문입니다.


고작 지금 이런 상황 하나로 정부까지 운운하기에는 저는 아직 서른도 안된 어린나이지만 IT계열에 4년째 몸담고 있는 입장으로서는 '암호화폐' 라는 4차 산업은 반드시 올수밖에없는 아니 정확히는 피해갈수없는 '화폐계혁'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에서 제작한 비트코인 다큐비슷한 영화를 봤었는데, 첫 장면에 나오는 것이 최초로 지폐가 탄생했을때 시민이 지폐를 이용해 신문을 구입하는 장면을 촬영하는 영상으로 스타트를 합니다.


대한민국 에서는 지금이 암호화폐의 '태동기' 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이미 2014년 경에 미국을 중심으로 유럽국가들 특히 경제위기를 맞은 아일랜드를 비롯하여 중국과 일본까지도 그 '태동기'를 맞이했습니다. 수많은 상점가에서 비트코인으로 결제 할수있는 수단이 추가되었고 블록체인 기술의 대한 끊임없는 분석이 진행중이었죠... 그 결과 새로운 업그레이드된 화폐 시스템들이 가장 많이 등장한 시기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반면, 대한민국은 올해 2017년이 들어서야 알려지기 시작해서 아직 생소한 단계일 뿐이고 투기수단으로만 보는 시선이 강하죠, 물론 투기성 수익투자 하시는분들이 정말 많긴하기 때문에 그런 시선은 피해갈수가 없지만 이 암호화폐 체계를 '투기의 수단' 이라고 단정짓는 이 나라의 미래를 운영하셔야 하는 자리에 있으신 분들의 무지함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어떠한 신기술개발 혹은 신소재가 등장하고 그걸 이용해서 산업을 구축하는 단계에서는 당연히 그분야에 자신의 자본을 투자하여 미래를 도모하는 사람이 나올수 밖에없는게 현 인류체계에 속한 인간의 본능 입니다.


저도 그러한 본능이 강해서인지 이 암호화폐의 미래를 같이하고 싶어서 투자를 결심했고 이런 저런 코인들의 기술을 검색하다가 발견한 것이 '퀀텀' 입니다. 화폐로써의 기능과 스마트 컨트렉트 기능을 동시에 갖추고있다는 것이 가장 끌리는 요소였던것 같습니다.


퀀텀이 1만텀이라고 불릴때도 기술적인 부분 하나만보고 저로서는 많은양의 자본을 투자를 한것이고 지금까지 수없이 반복된 폭락장과 며칠전 1월 호재가 심각하게 선반영되어 8만원까지 급 폭등을 지켜보면서도 조금의 익절같은건 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한국인들이 금방 잊어버리고 언제 그랬냐는듯 하는 성향이 있지만 이번 12월 한달의 암호화폐 정부의 언론플레이로 인한 폭락은 투자자 모두에게 금전적 손실을 안겨다주었고 그로인해 투자자들은 점점 떠나게 될것이고... 반면 해외에서는 점차 암호화폐가 발전하는 단계로 가는 상황이니 이번사태는 꾀나 오래 기억될것같습니다...


혹시나 투자가 망설여지거나 손해를 보셔서 많이 힘드신분들은 이 커뮤니티에 투자자 분들에게 지금 투자하는것이 어떻냐는 질문보다는 스스로가 불안하시면 지금이 빠지시면 될듯한 기회 같습니다.


여기를 기점으로 다시 상승을할지 더더욱 하락을 할지는 아무도 모르는것이고 기술적인 믿음 하나로 투자를 하신분들은 나중에 다시 상승을 했을때 그 믿음의 대한 보상을 받게 되는것이고 그것이 투자라는 시스템의 가장 건강한 모습 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즐거운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큐바오(큐백x)Qrc20 코인 출금방법 [133] title: 퀀텀아이콘슈퍼스테이커 2021.02.24 2165
공지 [Q-helper] 퀀텀 코어의 수량이 맞지 않게 표시되는 오류 해결 방법 [1] title: 퀀텀아이콘슈퍼스테이커 2021.01.24 1585
공지 연이자 약5% 슈퍼스테이커 운영중입니다 수수료3%(0.5개당0.015개) [11] title: 퀀텀아이콘슈퍼스테이커 2020.12.15 4685
공지 글쓰기 레벨 안내입니다. [59] QTUM 2019.07.09 2768
9406 요놈봐라 ㅋㅋ 버티네~!? [16] 퀀텀사랑 2018.03.26 990
9405 현재 코인네스트 상태....jpg (코네에 코인 맡기고 계신 투자자분들 참고하세요) [11] title: 우리다같이 스마일겨울아사랑해 2018.03.16 990
9404 저만의 퀀텀 행복회로 작성해봤습니다. [25] machine88 2018.01.31 990
9403 빗썸 퀀텀 시가 총액이 늘었네요. [5] 오뚜기 2018.01.17 990
9402 제가 믿고 장투하는 코인들과 이유 [2] title: 패트릭 캐리커쳐스팅어하이 2018.01.06 990
9401 5만개 노드 회사가 발표됐네오. [6] ordk 2017.12.28 990
9400 퀀텀 메인넷 1주년 예상 [10] 김헥시드 2018.08.13 989
9399 BTCC 거래소 재개설…中 정부 폐쇄 1년 만 [6] title: 퀀텀아이콘껀텀 2018.07.02 989
9398 패트릭이 언급한 메이저 거래소는 어디일까요? [11] 홀딩맨 2018.05.02 989
9397 퀀텀한테 또속았네...하..진짜.. [6] mint9 2018.01.07 989
9396 행운의 퀀텀! [6] title: 패트릭 캐리커쳐스팅어하이 2017.12.11 989
9395 설 전일 것이라고 보수적으로 말씀 드렸는데 [20] 가자가자고고고 2017.12.04 989
9394 4천까진 가겠지 형님들 [3] title: 퀀텀아이콘내년초알트50%회복 2020.07.30 988
9393 새 Qtum x86 "searchevents"명령을 사용... [8] title: 퀀텀아이콘껀텀 2018.12.22 988
9392 모바일 배틀그라운드 시작시 퀀텀스튜디오 [2] 처절한거지 2018.05.19 988
9391 CCN한국 서명운동 보도 + 실명확인계좌20일 도입 [3] title: 패트릭 캐리커쳐스팅어하이 2018.01.12 988
9390 이번주에 있을 '비교적 작은' nice news 기대가됩니다. [3] 큐텀투더무운 2017.12.25 988
9389 UBTC 스캠 의혹 약간의 해소와 에어드랍 관련 정보 [19] 조현직 2017.12.17 988
9388 한방에 14000원 ㅋㅋㅋㅋㅋㅋ [14] 딲딲충 2017.11.21 988
9387 머스크 정신병자새끼 때문에 힘드네요.. [3] Ronaldo 2021.05.17 987

포인트랭킹

순위 닉네임 포인트
1위 title: 스텔라쿵 캐리커쳐 #1타이어 7046395점
2위 title: 퀀텀아이콘빵먹는곰돌이 6168844점
3위 슈퍼비트 6125800점
4위 title: 스텔라쿵 캐리커쳐 #1미스릴 5836546점
5위 지금감사 5822100점
6위 불꽃 5791900점
7위 title: 퀀텀아이콘봄이 5178650점
8위 밀키웨이 3047900점
9위 빵상 2975450점
10위 대바기 2728250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