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도 나고 분하고 해서 넉두리 해봅니다.

퀀텀이 15000원일때 보고만 있다가 30000원을 넘어서면서 들어왔네요...

리플을 사서 손해를 보고 나서야 퀀텀이 보였고, 80000원을 넘어 서는 순간

가지고 있던 5000만원을 더 넣었네요.(이전에 300만정도 정도 넣었었어요)

86000원이란 고점에 물려서 결국 익절하니 1000만원이 ...

폭락과 폭등이 오고가는데 참 제가 가벼운건지 참을성이 없는건지...

기다리다 팔면 10분도 되지 않아서 폭등하고,

오를때 따라가지 않으려고 버티다가 결국 사면 고점에 물리고...

오를때 사서 또 고점에 물릴까봐 보고만 있으면 계속 올라가고...

집사람도 너무 어이가 없어 합니다.

어떻게 한번도 안맞는지...

저도 너무 신기하고 이런 저의 운? 참을성?

아니면 퀀텀에 대한 믿음이 부족한건지...

폭락을 해도 수차례 회복 하는걸 확인하면서도

왜 패닉셀을 하게 되는건지...ㅠ.ㅠ

죽고싶네요...이런 저의 성격과

참지 못하는 손가락이....

지금부터라도 사서 창을 보지말고 1년을 기다리면 될까요?.....ㅠ.ㅠ

어제도 56000원대까지 떨어지는 저녁에 팔았더니...계속오르네요..

고점물릴까봐 아침에도 보고 있는데...65000원을 넘어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