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 대부분 이전에 손절하고 소량 남겨놓고 에이다도 소량 남겨놨는데
계속 마이너스 거듭하고 기대 1도 안한지 오래되었습니다.. 그러고나니 원금대비 손실 -90%네요.
그런데 계속 가격 떨어지는거 보고 게시판 분위기 보니까 마음 안좋네요 정말로..
그 와중에 말같지도 않은 희망회로 돌리는 분들보면 고구마 얹힌 기분들고..
각설하고,
지금 이더던 비트던 가상화폐 시장 자체가 초 암흑기 형성중인데
1세대 코인들 상용화 문턱도 못넘었는데 가치평가 축소되면서 덩치 빠지면 그나마 버티던 시장도
더 축소되게 생겼네요.. 나중되면 그나마 상용화에 비빌만한 요소라도 있는 리플 같은 애들이라도
믿고 바지가랑이 잡아야 할지도 몰라요.. 이게 제가 바라본 최대한 냉정한 평가네요..
2천원 3천원 1년뒤 2만원 3만원 바라볼게 아니고 그냥 일상으로 복귀해서 원화채굴 하시면서
최대한 잊고사세요.. 뭐 달리 방법 있겠습니까? 시드 여유되시는 분들은 물타기를 하시던지 마음대로 하시고
솔직히 이 와중에 물타기 해봐야 얼마나 가치가 있을런지.. 전 회의적이라...
이도저도 아닌분들은 지금와서 손절도 의미 없으니 일상에만 집중하시길.. 저도 그러고 있습니다.
너무 비관적으로만 보면 미래가 불투명해지고 그렇다고 너무 희망회로 돌리면 일상생활이 힘들어요 괴리감 때문에..
이럴땐 차라리 그냥 따로 보시고 잠깐 놓고 가시는것 또한 방법입니다. 어차피 어디 가지도 못할거..
여러분들의 미래가 퀀텀에만 있는것 아니지 않습니까?
아니 그렇다고 하기에는 여러분 스스로가 너무 작아보이잖습니까?
전재산 걸었다고 해도 코인따위에 약해지지 맙시다. 여러분 인생은 인생대로 가치가 있는거니까요..
2018.11.20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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