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자유게시판

When twitt?

title: 우리다같이 스마일오빠 2018.01.04 20:29 조회 수 : 727 추천:22

제가 코인 투자할 때 철칙이 하나 있습니다.


본 가치에 비해 과대광고를 때리는 놈들치고 알맹이가 탄탄한 놈 하나 없다고,

광고에 정력을 쏟는 것 같아 보이는 코인은 절대 투자하지 않습니다.


올라가는 걸 보면서 배아파 하면서도 절대 투자하지 않아요.

배만 계속 아파합니다.

지금도 배가 아파요 ㅠㅠ


근데 우리 퀀텀이..

알맹이가 아주 탄탄한 놈이죠.


안정성도, 속도도, 발전 가능성도, 사업성도,

어느 하나 뒤쳐질 것 없는 코인입니다!!





방금 한말 취소.

하나가 뒤쳐지네요.



"광고"



투자자 입장에서 봤을 때 퀀텀은 정말 아쉬운 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게 저 "광고"입니다.



투자자들은 언제나 소식에 뒤쳐지지 않기 위해 여기저기 트위터를 기웃거리곤 합니다.

텔레그램 슬랙 채널에서 툭하면 이건 트윗으로 올려라!! 라는 이야기를 볼 수 있습니다.



퀀텀이 중국 공기업이랑 일을 한다고 합니다.

중국 규제로 다른 코인보다 더 많은 값의 하락이 있었으면,

중국 규제 완화의 상징인 공기업 파트너쉽같은 것은 조금 더 크게 말해줄 수는 없는걸까?

이미 다른 코인(머라고 콕 찝지는 않겠습니다)은 자기 중국 공기업이랑 일한다고 광고하고 다니고 있는데?



중국 인민 은행에서 POW 코인들에 제동을 겁니다.

전기 너무 많이 해먹는다고, 공급 중단시켜 버린다고.

이런 시점에서 최초의 스마트 컨트랙트 POS 시스템을 부각시킬 무언가를 내놓을 수는 없는걸까?



지금처럼 퀀텀한테 호재가 몰려있는 시기가 예전에도 있었습니다.

그때 생겨난 말이 있죠.

"퀀텀은 호재가 없는게 호재다"



호재가 있는데, 그거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고, 묵묵히 있다보면

언젠가 반영은 되겠지만 그 호재를 보고 달려드는 투자자들은 그 어떤 재미도 볼 수 없습니다.

그리고 횡보하다가, 다른 코인들 뛰는거 보고 부러워하다가,

대세하락장이 오게되면 대세를 따릅니다.



그게 두려운 겁니다.

저 역시 장투자이고, 당장 가격이 뛰든 뛰지 않든 당장 제 삶에 상관은 없지만,

그래도 제가 투자하고 있는,

어쩌면 지금 제 삶에서 상당히 큰 일부가 되어버린 놈이,

너무너무너무 저평가받고 있다고 느껴져서 마음이 아픕니다.



유비트 48개월 할부 지급..

졸지에 연금도 타게 생겼네요 ㅎㅎ

저는 유비트 소식을 보고 짜증이 납니다.


유비트를 받아서 퀀텀을 사려고 했거든요..

48개월동안 유비트 받는 족족 퀀텀을 사면 되지 않느냐?


물론 됩니다. 하지만 퀀텀이 유비트보다 성장이 더딜 것 같지는 않아요..

결국 매달 지급받는 유비트 갯수 대비 매입할 수 있는 퀀텀 수는 확 줄어들 것 같습니다.

아마 저같은 생각을 하고 짜증이 몰려온 투자자분들도 꽤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유비트.. 퀀텀 가격 대비 해봐야 얼마 되지도 않는 수준이지만,

그걸 보고 들어오는 사람들이 있고,

그걸 보고 기대하는 홀더들이 있는 상황에서

실망매물이 나오고 있는 현 시점이라면,


타들어가는 홀더들의 목을 촉촉하게 해줄 단비같은 트윗 이런거 한번이라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 역시 퀀텀이 트윗질로만 가격을 올리는 코인이 아니길 바라는 사람입니다만,

트윗을 너무 안해서 가격이 내리는 코인이 되지는 말았으면 싶어요..ㅎㅎ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큐바오(큐백x)Qrc20 코인 출금방법 [133] title: 퀀텀아이콘슈퍼스테이커 2021.02.24 6231
공지 [Q-helper] 퀀텀 코어의 수량이 맞지 않게 표시되는 오류 해결 방법 [1] title: 퀀텀아이콘슈퍼스테이커 2021.01.24 4326
공지 연이자 약5% 슈퍼스테이커 운영중입니다 수수료3%(0.5개당0.015개) [11] title: 퀀텀아이콘슈퍼스테이커 2020.12.15 6284
공지 글쓰기 레벨 안내입니다. [59] QTUM 2019.07.09 7795
5627 마케팅용 물량 그냥 소각하는 게 낫지 않을까요? [15] 홀딩맨 2018.03.27 814
5626 오늘 퀀텀 방어력.... [6] title: 퀀텀아이콘투더 2018.03.27 581
5625 퀀텀의 문제가 아닙니다 [16] 신의아들 2018.03.27 806
5624 바이낸스 이벤트 끝나는 날이라 떨어지는 걸까요? [6] 홀딩맨 2018.03.27 540
5623 또 흘러내래내 [9] 소라 2018.03.27 490
5622 연말에 100만원... [29] 김무치이 2018.03.27 1008
5621 [머니투데이 중관춘(중국)=키플랫폼 특별취재팀 ] [3] jmindle 2018.03.27 445
5620 LBANK 가격 [1] title: 퀀텀아이콘껀텀 2018.03.27 427
5619 퀀텀 30000원일때 투자했었는데....하 요즘 너무 힘드네요. [28] 빅모드 2018.03.27 869
5618 [퀀텀 트윗] 인터뷰 / Patrick Dai - Qtum, 공동 창업자 【Money20 / 20】 [5] 가자100 2018.03.27 627
5617 오늘 퀀텀 방어력좀 되네요. [25] title: 퀀텀아이콘투더 2018.03.27 654
5616 스냅샷이고뭐고 [1] title: 패트릭 캐리커쳐큐빠 2018.03.27 675
5615 베스트게시판 관련 건의 드립니다. 제리 2018.03.27 357
5614 힘들땐 멀리 보세요. [5] 아일랜드 2018.03.27 746
5613 혹시나 하고 생각했는데;;; [16] 드라카리스 2018.03.26 942
5612 (매거진투데이)퀀텀 서울 밋업/퀀텀 스텔라쿵,큐바오 네이선 썬 인터뷰 [4] 성동중앙 2018.03.26 591
5611 이번에 퀀텀 유통량 증가에 대해서 [13] 3퀀텀보유자 2018.03.26 758
5610 탈중앙화 정보대칭은 이상이었네요 [23] title: 큐바오아이콘짜라투스트라 2018.03.26 780
5609 순간 매수 7천개 걸리는거 봤는데.. [2] title: 패트릭 캐리커쳐스팅어하이 2018.03.26 664
5608 퀀텀 포지션을 서울 부동산에 빗대어보면 [7] qututn 2018.03.26 722

포인트랭킹

순위 닉네임 포인트
1위 title: 스텔라쿵 캐리커쳐 #1타이어 7266995점
2위 슈퍼비트 6333300점
3위 title: 퀀텀아이콘빵먹는곰돌이 6328344점
4위 title: 스텔라쿵 캐리커쳐 #1미스릴 6038046점
5위 불꽃 5960900점
6위 지금감사 5822100점
7위 title: 퀀텀아이콘봄이 5356150점
8위 밀키웨이 3047900점
9위 빵상 2975450점
10위 대바기 2728250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