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후360과의 협업은 부러운 망상을 하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그냥 망상입니다.
큐텀이 치후와 협력하여 중국이라는 환경에서 많은 사용자가 생긴다면 어떤일이 생길지에 대한 것입니다.
치후와 관계가 밀접하게되어 많은 수의 큐텀 사용자가 생기면서 그려질 그림은 차후 신화로 남을지도 모를 것 같습니다.
10억규모의 큐텀 네트워크를 통한 신경망서비스가 만들어질 것이고 10억이라는 유저풀로 인하여 중국은 현실의 세계공장을 넘어서 가상공간에서도 산업의 중심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큐텀을 통한 지식 및 모든 거래가 이어지면 지방의 농민공들에게도 모바일과 컴퓨터를 통해 큐텀 수익으로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며 이를 통해 국가단위에서 해결하지 못한 최소한의 복지 포인트가 생겨나게 될 것 같습니다.
너나 할 것 없이 큐텀을 접하게 된 사람들은 이러한 이익의 과실을 통해 지식 가치창출을 위해 더 배우게 될 것이고 그에 따라 신뢰를 쌓는 법을 배우게 될 것 같습니다. 거짓 정보를 흘리는 순간 떨어져 나가야 할테니 말이죠.
그래서 큐텀은 암호화폐를 벗어나 지식화폐가 될 것으로도 상상됩니다.
결국 이러한 과정을 통해 국가라는 경직된 틀에서 벗어나 해줄 수 없었던 그림이 중국에서 그려질 것이라고 봅니다.
시진핑이 그리는 세상이 큐텀과 합을 맞추게 된다면 말이죠. 신화가 되겠죠. ㅎㅎ;
물론 중국이라는 틀은 바탕이 될 뿐, 더 나아가서 큐텀족이 수혜자가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어디까지나 망상입니다.
부럽습니다. 이런거 망상인데 말이죠.